진달래(가수) 나이 과거 이혼 아들
트로트 가수 진달래(만 34세)가 ‘미스트롯 2’의 현역부 A조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가수 진달래는 ‘정선아리랑제 경창대회’ 대상을 수상, 2018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8년 싱글앨범 ‘아리아리’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를 했으며 ‘여우비’, ‘루비루비’에 이어 신곡 ‘야속타 세월아’, ‘오빠 신고할 거야’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트로트 가수 진달래는 본명 김은지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울릉군, 1986년 5월 15일생으로 만 34세입니다. 키는 168cm, 소속사는 티스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진달래는 울릉도에서 태어나 강원도 정선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 국악공연단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정선아리랑' 홍보대사까지 맡아 활동했으며 또한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자신을 알려왔습니다.
진달래가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18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서였는데요. 당시 그녀의 노래 실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5연승을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성 도전자로서는 최초로 5연승이었으며 박서진에 이어 2번째 5연승으로 더욱 뜻깊은 무대였다고 하는군요.
또한 ‘아침마당’에 가수 임영웅과 함께 출연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당시 임영웅은 2연승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때 진달래가 1승을 차지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그녀 역시 숨은 고수이자 실력자인 것 같은데요.
이어 진달래는 2018년 8월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임영웅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가수 영탁과도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가수 진달래는 방송에서 “전국에 계신 워킹맘들의 꿈을 위해 도전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을 가‘9살 도엽이 엄마’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 2’ 현역부 A조로 도전하고 있는 그녀 역시 쟁쟁한 도전자들 중 눈여겨볼만한 실력자인 것 같은데요.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되는 가수입니다. ‘미스트롯 2’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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