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최근 근황 및 자녀 모습 화제

윤종신 나이 아내 전미라 딸 아들

 

이번 시간에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난 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종신은 경상남도 진해시 출생,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51세이며 키 167cm,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 /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윤종신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이후, 과 동기로부터 015B 멤버 정석원을 소개받아 1990년 7월 15일, 015B 1집 '텅 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1991년 솔로 1집을 냈으며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환생’ 등 많은 히트곡들을 냈으며 정규 4집부터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도 겸하면서 5집부터는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윤종신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5집을 제외한 015B 6집까지 계속 객원보컬로 참여하였으며 90년대 후반부터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탁월한 좋은 친화력과 입담으로 시트콤, 예능, 메인 MC 등을 맡으며 큰 활약을 펼쳤으며 2010년에는 ‘미스틱 89’라는 기획사를 세워 자신의 옛 동료인 조정치, 김연우, 하림 등은 물론 투개월, 박재정, 박지윤, 퓨어킴 등 특색 있는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프로듀싱했습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본능적으로, 막걸리나, 오르막길, 탈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으며, 2017년 6월 발매한 싱글곡 ‘좋니’를 발표 데뷔 27년 만에 공중파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아내 전미라 결혼 ☆

 

윤종신은 2006년 9세 연하의 前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와 결혼했으며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 막내 딸 윤라오,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윤종신은 167cm, 전미라는 175cm 두 사람의 키 차이와 5개월 만에 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은 2000년 테니스 레슨을 받기 위해 양재 테니스 코트에 찾아가 전미라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6년이 지난 후인 2005년 전미라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테니스 전문 잡지기자로 활동하게 되면서 인터뷰를 통해 윤종신과 재회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도 주고받고 테니스 모임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이어 함께 했던 강호동이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히며 아내 전미라는 “강호동이 윤종신이 없는 자리에서 '아홉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면서 '형수님'이라고 부르곤 했다.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도 윤종신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해주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내 전미라는 방송을 통해 남편 윤종신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했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매력을 못 느꼈다"고 밝혔고, "테니스 할 때는 안 설렜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괜찮은 사람 같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크론병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고백하는 윤종신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으며 "윤종신이 울면서 얘기했는데, 저도 안쓰러워서 않아서 펑펑 울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종신은 "아내에게 자신의 병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하고 사랑을 이어 나가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정말 놓치기 싫어서 그 예기(크론병 투병) 부터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으로 1978년 2월 6일 42세이며 1993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데 이어 1994년 윔블던 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 단식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전미라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미라는 유명인인 남편을 위해 자신은 주목받지 않고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윤종신의 콘서트장에 가서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자리 잡고 스태프처럼 조용히 관람하고 방송 섭외에도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남편의 꿈을 응원하는 일에 적극적인 아내 덕분에 방송과 함께 음악에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곡 ‘뻔한 남자’로 가수 이승기가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고 하는군요.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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