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 키상캐스터 별명 및 결혼

과거 가수의 꿈을 꿨지만 숙명여대 무용과로 진학했고, 리포터를 시작으로 유학, 인턴 외에 여러 경험을 쌓아가면서 아나운서 목표를 세우게 되었으며, 'OBS' 기상캐스터로 데뷔 후 현재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

 

요 근래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가영 프로필
2. 과거 가수의 꿈을 가졌고, 무용과로 진학했던 시기
3.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꿈을 가진 계기
4. 근황과 끼상캐스터로 주목 받는 중 그리고 이상형과 결혼 유무

 

 

 

 

1. 김가영 프로필

먼저 김가영은 1989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OBS' 기상캐스터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외에 몇몇 곳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기상캐스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가영

생년월일 - 1989년 5월 14일

나이 - 만 32세

키 - 160.9cm, 혈액형 - A형

학력 - 동명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08학번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소속 - JTBC 스튜디오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가수의 꿈을 가졌고, 무용과로 진학했던 시기

어릴 적 김가영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김가영'을 가지고 태어나 유년기 때부터 주위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던 중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1년에 가수의 꿈을 안고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 99%의 도전'에 참가자로 출전하게 되는데요.(당시 별명 '오류동 보아')

 

다만 이 대회에 '조권' 외에 쟁쟁한 참가자들이 있어 김가영은 우승은 하지 못하고 최종선발을 앞둔 채 탈락을 하게 되죠. 참고로 추후 2009년 '퍼플아이 프렌즈(당시 퍼플아이엔티 소속 가수)'의 크리스마스 앨범(눈사탕)에 연습생 신분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한 뒤로 학창시절을 보냈고,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김가영은 숙명여대 무용과 08학번으로 진학을 하게 되는데요.

 

김가영은 무용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무용을 전공으로 삼았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기 때문인지 어느 순간 무용을 오래 해왔던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수업도 빠지고 여러모로 방황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이걸 업으로 삼는게 맞는가"라는 고민도 하던 중 대학생활 마저 제대로 하지 않는데 사회에 나가서 지금보다 어려운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들자, 이때부터 정신 차린 결과 '수석'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게 되죠.

3.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꿈을 가진 계기

 

그렇게 대학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김가영은 평소 방송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탓에 숙명여대 IPTV 리포터로 활동했고, '아리랑 TV'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방송 제작 일을 돕기도 하며 그 외에도 몇몇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험을 쌓게 되는데요.

 

특히 유학 시절 '뉴욕MBC' 지사 인턴생활을 보내던 김가영은 어느 기자 선배로부터 "아나운서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은 뒤, "사람들에게 방송을 통해 나를 표현을 하는 아나운서가 되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카데미 학원을 다니며 기본기를 배웠고, 그 후 개인 레슨을 받으며 아나운서 준비하던 중 'OBS' 경인 TV 기상캐스터로 합격을 하여 본격적으로 방송 일을 시작하게 되죠. 참고로 'OBS' 당시 프롬프터가 없어 A4 용지 한쪽 분량을 전부 외워 진행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를 거친 뒤 2018년 8월부터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인데요.(이 외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한국경제 TV 캐스터 로도 활동했다고 하죠.)

4. 근황과 끼상캐스터로 주목 받는 중 그리고 이상형과 결혼 유무

기상캐스터로서 단순히 "날씨가 맑습니다", "비가 옵니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날씨가 이러이러하니 어떻게 대비하는게 좋겠다라는 멘트도 고민하여 짧은 시간 안에 가급적 좋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던 중, 2019년 예능 '호구의 연애'에 김가영이 출연해 수준급 춤 실력과 허경환과 호흡을 맞춰 한 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이 외에도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를 통해 랩, 춤, 요가 등 다양한 영상으로 끼를 발산하더니, 특히 2020년 1월에는 날씨예보 중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연출)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현재 천백만뷰를 넘겼고,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조회 동영상 3위로 선정.

 

 

 

 

그리고 실제 2020년 7월 1일, 'MBC 뉴스투데이'에서 김가영은 깜짝 등장한 가수 지코와 함께 날씨 예보를 했었죠. 이처럼 기상캐스터를 넘어 끼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던 김가영은 2021년 1월부로 장성규가 소속되어 있는 JTBC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기도 했죠.

 

한편 과거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 면접에서 만나 인연을 트게 된 김민아 기상캐스터와 친분이 있고, 첫 직장 'OBS'에서 함께 교육받고 일을 했던 장예인 아나운서(장예원 아나운서 동생)와 친한사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이 고향이지만 충청도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야구는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가영은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덕분에 미리 우산을 챙길 수 있어서 고맙다는 시청자 분들의 말씀에 날씨를 전하는 매일이 뿌듯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룬 상황이라, 현재 기상캐스터에 대해 만족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무용을 전공했었지만 현재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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