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정원 딸 유하 동반 출연 화제

<'불후의 명곡' 최정원 딸 유하(가수) 동반 출연, 유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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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딸 유하가 2월 13일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정원 딸 유하는 지난해 가수로 데뷔한 신인가수로 벌써 두번째 싱글까지 내고 각종 방송과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불후의 명곡에 어머니 최정원과 함께 동반 출연한다니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이에 오늘은 유하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등 유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유하(최정원 딸) 프로필 본명 나이 키 어머니 최정원 아버지 임영근 과거 데뷔 앨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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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하(최정원 딸) 프로필 본명 나이 키 어머니 최정원, 아버지 임영근, 

 

가수 유하의 본명은 임유하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수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예 이름을 유하로 바꿨다고 하네요. 유하 나이는 1999년 9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유하는 키가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구요, 유하의 어머니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이고, 아버지 임영근은 MBC 예술단의 PD라고 합니다. 이외 유하 혈액형 고향 학력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하의 현재 소속사는 유니버설뮤직 소속이라고 합니다. 

 

 

-가수 유하(최정원 딸) 과거

 

가수 유하는 최근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유하는 데뷔전 초등학생 때(12~13살)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연습생 데뷔조였던 퓨처 투애니원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같은 팀 멤버로는 프로미스9의 멤버 이서연,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 문수아,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박서영, K팝 스타 시즌3 출연자 이채영 등이 있습니다. 무려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유하 : "신기하게도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고 춤출 때 가장 행복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수가 되고 싶었죠." 

 

유하 : "막상 처음에 쉬울 것만 같았던 가수로 가는 길이 쉽진 않았어요. 모든 게 내 마음대로 안 되었고, 많이 자책하고 울었었죠. 지치기도 지쳤었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날들도 많았어요. 언젠가 한번은 며칠 동안 노래도 안 듣고 춤도 안 춰 보기도 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더라고요. 그때 느꼈죠. 한번에 성공하지 않더라도 내 꿈을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걷자고. 그냥 한 곳만 보고 묵묵히 꾸준히 걸어가자고 다짐했어요"

 

 

 

 

-가수 유하(최정원 딸) 데뷔 앨범 활동

 

유하는 지난 2020년 유니버설뮤직에 들어가면서 자작곡 싱글 ISLAND로 솔로 가수 데뷔했으며, 같은해 10월 8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인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지난 1월 13일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를 발표했습니다.

 

 

유하는 이후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4주 동안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유하 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신스 웨이브곡으로, 유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살짝 취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습니다. 

 

 

유하는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는데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제스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작사, 작곡, 댄스, 라이브까지 갖춘 실력과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유하는 오는 3월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 팝송 커버 영상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특유의 몽환적인 창법이 매력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유하의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네요. 

 

 

유하는 앞으로 진실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가 되네요!

 

 

 

 

-가수 유하(최정원 딸) 출생 비하인드(어머니 최정원이 국내 최초 수중분만법 출산)

 

한편, 유하는 뮤지컬배우 최정원의 딸로, 가요계에 따르면 최정원이 국내 최초로 수중 분만으로 낳은 딸이라고 합니다. 최정원은 지난 2000년 밀레니엄 신년특집 생명의 기적에서 수중분만 현장을 방송으로 공개한 바 있는데요, 

 

 

지난 2019년 10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최정원은 "딸 아이가 엄마 물에서 내가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물어봐도 수중분만 영상을 안 보여주다가 첫 생리를 했을 때 같이 봤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딸이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더니 영상이 다 끝나고 나니 펑펑 울더라. 다들 갓 태어난 아이만 바라보고 있는데 저희 엄마(외할머니)가 나만 보고 있는 게 딸한테 감동을 주었나 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정원은 1998년 MBC 예술단의 임영근 프로듀서(유하 아버지 임영근 직업)와 결혼한 뒤, 이듬해 9월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법으로 딸 수아 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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