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임신 소식 및 남편 직업 집안 화제

-최지우 임신 소식

 

최지우 임신 소식입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며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최지우는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합니다. 최지우는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YTN은 이날 최지우 임신소식을 전하며 "최지우는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도 몸 상태에 대해 주위에 말을 아끼고 평소처럼 스케줄을 소화해 임신 사실이 뒤늦세 알려졌다는 후문이 있다"며 "하지만 점차 몸미 무거워지면서 외부 활동을 삼가고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임신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해 3월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의 0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하는데요, 결혼식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세간에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최지우는 이날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지우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가족 학력 데뷔 결혼 남편 직업 재산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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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가족 학력

 

최지우는 1975년 6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최지우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고 본명은 최미향이라고 하네요. 최지우 고향은 부산광역시이구요, 1남 1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최지우 학력은 수영초등학교, 수영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무용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지우 데뷔 및 활동 경력 드라마 영화 등

 

최지우는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를 좋아하던 성향을 살려 연기인으로 성장할 생각을 자주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후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척의 권유로 연기인이 되고자 서울로 혼자 상경했고,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답니다. 

 

 

 

 

 

 

최지우는 1995년 드라마 전쟁과 사랑으로 데뷔했는데요, 최지우는 이 작품에서부터 본명인 최미향 대신에 최지우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최지우는 1995년 말 영화 귀천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부족한 연기실력 탓에 도중하차하게 되었고, 

 

 

 

공채 탤런트로서 텔레비젼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던 시기에 1996년 5월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에서 프랑스의 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주연한 영화 디아블릭의 프로모셔널 이벤트인 이자벨 아자니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탄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지우는 1994년 아침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CF 등을 넘나들면서 활약해 왔는데요,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7년으로, 한창 인기있던 드라마 첫사랑에 중간투입되면서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화제작 영화 올가미에 출연, 2000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진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확실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후 연속해서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 그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본인에게 있어 하나의 굴욕을 안겨주게 되었는데요, 최지우의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게 되는 발음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실땅님"이로 아직도 최지우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대사가 되었습니다.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배용준과 출연하게 된 것이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는 것이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면서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였습니다. 

 

 

 

 

 

 

최지우는 또한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도 여주인공 한정서 역을 맡아 열연했고, 또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얼마전 TVN 커피프렌즈 이후 한동안 얼굴을 비추지 않다가 임신 소식을 알려왔네요. 

 

그리고 최근 최지우는 2020년 2월 8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3회에 특별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임신 7개월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카메오 출연에 적극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최지우의 상대역은 극 중 주먹이였는데요, 두 사람은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와 합을 맞췄던 대사를 주고 받으며 천국의 계단 명대사와 명장면을 재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지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1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촐한 가족행사로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룬 최지우는 결혼 후 활발한 활동을 나서기보다는 간간이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비공개 결혼을 한 이후 최지우 남편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지우 남편에 대해서는 신상을 공개하지 않아 루머가 나돌기도 했지만 결국 결혼 100여 일만에 남편의 신상 정보가 공개 되었답니다. 

 

최지우의 남편은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살 어린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O2O(onli 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하는데요, 최지우와 3년 이상 만났으며, 2015년에 개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최지우 남편 지인의 말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다. 초반에 최지우의 지원도 있었다. 지금은 성실히 회사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지우는 훤칠한 키,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가진 훈남으로 알려진 최지운 남편에 대해 그동안 알리지 않은 이유는 선입견을 꼽았습니다. YG는 "최지우 씨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관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지우 재산 빌딩

 

한편 최지우는 수백억대의 자산가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15년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최지우는 겨울연가로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된 후 일본에서 50억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고 하며, 또 드라마 출연 시 회당 4.000~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지우는 지난 2006년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54억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세 100억으로 두 배에 가까운 수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최지우는 2013년 43억을 주고 매입한 역삼동 소재 5층 빌딩도 현재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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