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BS2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전문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이상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엽은 1983년 5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외모로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배우 중 한명 입니다. 키182cm 67kg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입니다.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 했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마이더스','청담동 살아요' '미스 리플리', '당신이 잠든 사이'등 이 있습니다.
이상엽은 원래 경영학을 전공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꿈을 포기 하지 못해 3년동안 부모님을 설득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상엽은 2013년 배우 공현주와 공개 열애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상엽은 데뷔전부터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을 공현주로 해놓을 정도로 공현주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되어 서도 공현주를 짝사랑 했다고 합니다. 팬으로 시작해 연인이 된 케이스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열애 3년만에 결별 했습니다.
이상엽의 집안에 대해 알려 지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이상엽은 동국제강, 포항제철 김종진 전 회장의 외손자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상엽은 한 인터뷰에서 “알려져서 너무 민망하다”며 “내 집안은 나와 별로 상관없는 일이다. 집안이 부유해서 그냥 배우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평범하며, 집안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받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이상엽은 2020년 올해 첫 작품인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훈훈한 외모와 부족할 것이 없는 소아과 의사 윤규진으로 역을 맡아 같은 소아과 의사인 송나희 역의 배우 이민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혼할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엽은 4월 방송 예정인 SBS <굿 캐스팅>에도 출연할 예정인데요.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물이며, 이상엽은 국정원 블랙요원 백찬미로 분하는 최강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두 작품을 통해 각각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그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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