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각자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는 과정을 공개했는데 난자채취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며 눈물을 흘리는 심진화를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는요....
김원효는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치고서 심진화를 기다리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나.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하고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는 말을 하며 아파하는 심진화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는데 화면으로 보는 김원효의 모습이 정말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서도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남편인 자신은 옆에서 바라만볼뿐 해줄게 없어서 더 안타깝다면서 아내인 심진화를 위로하는데 그 모습을 보여줬어요.
힘들다고 우는 심진화를 보며 김원효는 걱정하지말고 남편인 자신을 믿으며 푹 쉬라고 말하는데 정말 멋진 남편 같이 보보이더라구요.
얼마전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낸 김원효와 심진화부부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천사를 내려보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와서 지금의 눈물을 추억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그런 방송을 보길 기대해볼게요.
개인적으로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정신이 맑고 건강해보이는 부부이던데 이 부부의 앞날이 밝고 행복하여 나오는 방송마다 웃음으로 그득했으면 좋겠어요.
김원효 심진화 부부!!
개인적으로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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