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동성의 이혼사유에 대해 알아보자.

김동성은 나이 39세 결혼 14년만에 부인과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관계소홀이지만 지난 국정사태때 장시호 사건이 타격이었던것도 같다.

김동성도 장시호 사건을 언급했었기 때문이다.

 

 

소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은 서울대 음대 재학중이던 전부인 오유진씨와 2004년 결혼했다.

지난 2012년에 한차례 이혼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이쁜 가정을 꾸려 나갔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최순실과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부장관 공판에서 김동성이

장시호와 불륜설에 휩싸이게 된것이다.

당시 장시호는 재판에서 직접

"김동성이 최순실과 함께 동계센터 건립을 추진했고,

한 집에서 동거를 했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이후 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했던 김동성은 강하게 부인했고,

 대학시절 잠시 사귄것은 맞지만 불륜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또한 아내와 10년 결혼생활을 하면서 이혼 위기가 왔을때

관계가 소홀해지자 이혼 경험이 있던 장시호에게

의지를 한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 이후 김동성의 전 부인 오유진씨는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김동성의 말에 의하면 그일 이후 매일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를 다닐 정도 였다고 한다.

아마도 교회에서 참회를 했던것은 아닐까 싶다..

 

그일 이후로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김동성은

오히려 아내와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었다.

또한 모든 것을 루머리 치부하며 가족이 받을 상처를 걱정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김동성의 아내는 끝내 극복하지 못했었나보다.

결국 결혼 14년만에 합의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기 때문이다.

김동성은 합의 이혼을 했다.

 

양육권은 아이들이 엄마와 지내는것을 더 좋아해서

엄마에게로 가는것으로 했고, 지금도 아이들과 연락 잘 하고 지낸다고 밝힌

김동성은 이혼 이후에도 아빠로써 역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쌓였을때도

아내 오유진씨와의 의견마찰로 이혼 및 양육권 재판을 진행했엇다.

하지만 이번에도 김동성이 모든걸 포기하고 양보한 듯하다.

 

앞으로 각자의길에서 김동성과 오유진씨 그리고 아이들까지

잘 헤쳐 나가서 편안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래본다...

 

 

 

 

 

 

 

 

 

김동성의 이혼으로 장시호 이름도 다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장시호 루머'의 주인공이었던 김동성이 결국 아내와 이혼절차를 밟은 것이다.

27일 타임포스트는 최근 김동성이 아내 오유진씨와

결혼 14년만에 법적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2004년 오유진씨와 결혼했고 아이들은 부인 오유진씨가 키우고 있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친모 살인 청부를 의뢰한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 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동성은 18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A씨와 내연 관계를 부인하고,

범행 역시 몰랐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그 친구(A씨)가 저한테 시계 선물을 준 건 맞다.

그래서 '돈이 어디서 났냐, 네가 어떻게 이런 거 사냐'고 했는데

자기가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 하면서 이 정도 쯤은 충분히 해줄 수 있다 했다”며

시계 선물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다.

김동성은 그러나 지난해 4월부터 A씨와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만남을 가진 건 아니다. 인사만 하고 지냈다. 이혼서류 들어가면서

 그렇게 좀..선물 줘서 친해지게 된 거고 인사하다가 가까워진 거다.

 이혼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얘기도 많이 하고 단 둘이 만난 적은 별로 없다.

여럿이서 만났다”라며 특별한 관계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김동성은 “내가 바보 같아서 이런 일에 꼬이게 된 거다.

장시호 사건도 먼저 여자가 저한테 제안을 했고,

지금 이 사건도 먼저 여자가 저한테 선물을 해서 이런 일이 엮인 거다”라며

 “공인으로서는 그런 유혹이 있었어도 받지 말았어야 되는 게 잘못된 부분인 건 맞다.

받은 건 잘못된 부분이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김동성은 A씨의 범행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했다.

김동성은 “(친족살해 계획에 대해서는) 나도 전해 들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

내가 알고 있던 친구가 그랬다는 게 많이 놀랐다.

그 어머니에게 얘기를 들었다”며 “(어머니가) 알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처음 들어서 거짓말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김동성은 “A씨와 어머니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엄마 때문에 맨날 정신과 약은 많이 먹었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는 검찰도 인정했다. 이날 오후 KBS 뉴스는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의뢰해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교사가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가까운 사이였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검찰은 김 씨가 범행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구속기소한

31살 임 모 씨가 김 씨와 가까운 사이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김 씨가 살인 청부 의뢰와 연관돼 있다는

 정황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김 씨를 조사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는 것.

또 검찰 관계자는 "김 씨가 임 씨와 주고받은 SNS나 문자 내용 등을 살펴봤을 때,

범행에 연관됐거나 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없었다"며,

 "임 씨 본인도 김 씨는 범행과 관련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어 김 씨에 대한

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고 뉴스는 전했다.

이날 오전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정훈 CBS 기자가 “여교사 A씨의 친모 살인 청부 사건을 취재하던 중 A씨에게 내연 관계의 남성이 있었는데 김동성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총 6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4월 김동성을 처음 만나 그 해 겨울 같이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 시계를 선물로 줬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이었음에도 같이 살 고가의 아파트를 찾고 있었다고.

 “A씨가 같이 살 아파트를 알아보는 가운데 계약시점이 다가오는 그 무렵

 어머니에 대한 살인청부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달 말 서울대 음대 출신 오모씨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아내 오씨는 A씨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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