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요원 신랑(남편)박진우의 직업 2가지와 더불어,
이요원 시아버지의 반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 목차
* 이요원 신랑 박진우의 2가지 직업
* 이요원 남편 집안 사업체들
* 이요원 시아버지의 반대에
* 이요원의 원론적인 태도
* 이요원 신랑 박진우의 2가지 직업
이요원 남편 박진우 집안은 비밀에 쌓여 있습니다.
알려진 사항들이 극히 적기 때문에 루머가 떠돌기도 하죠.
이요원과 박진우는 2001년 5월 조여정의 소개로 서로 만나 사귀게 됩니다.
약 2년의 연애 기간을 거친 두 사람은 2003년 1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요원 남편 박진우 나이, 1974년생, 이요원보다 6살 연상)
(이요원 신랑 배우자 박진우)
이요원 남편 박진우 직업이 프로 골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골퍼 자격증을 갖고는 있지만, 실제로 활동은 하지 않고 있죠.
그 대신에 결혼 당시에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됩니다.
(이요원 남편 직업 유통업 사업가)
(이요원 신랑 박진우 학력 및 프로필,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함)
이요원 남편 사진
* 이요원 남편 집안 사업체들
또한, 남편이 운영하는 유통업체와 별개로, 이요원 남편 집안은 인천을 연고로 둔 화학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진우가 오너의 장남이고, 화학 회사외에 몇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음)
이요원 남편 집안이 재벌이라는 소문이 났는데, 사실 탄탄한 중견회사들을 여럿 소유하고 있죠.
이요원 신랑 사진
2003년 1월 결혼한 이요원은 2003년 12월 첫번째 딸 박애린(이름)을 낳게 됩니다.
이때 미국에서 출산하는 바람에 '이요원 원정출산' 의혹이 일기도 했죠(이요원 부부).
이요원 소속사: "남편 박진우가 샌디에이고 대학에 재학 중이었다. 남편과 함께 지내기 위하여 미국으로 간 것이지 출산을 위해 미국에 간 것이 아니다. 따라서 (원정출산 등의) 불필요한 의심을 받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2014년 5월에 이요원은 둘째 딸을 출산했고, 2015년에 셋째 아들을 낳게 됩니다(이요원 아들 출산)(이요원 셋째 출산).
둘째와 셋째가 첫째 아이와는 터울이 좀 있네요.
(이요원 자녀(자식) 2녀 1남)(이요원 가족관계)
이요원 가족 사진(이요원 딸이 벌써 13살이 되었음)(이요원 최근사진)
* 이요원 시아버지의 반대에
그런데 이요원의 결혼과 더불어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대개 결혼과 더불어 인기가 하락하고, 맡을 수 있는 배역 역시 좁아집니다.
그래서 대개 결혼을 미루고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요원은 한창 인기가 있는 23살에 결혼해서 주변을 놀라게 합니다.
한창 경력을 쌓을 때라는 주변의 만류도 듣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강행하죠.
이요원: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 내 선택에 만족한다. 사실 내가 결혼을 안 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상생해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이다."
이요원 딸 사진
참고로 이요원은 결혼 후 출산 등으로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집니다.
이요원: "2년간 밥하고 빨래하고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살았다. 사실 남편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연기자로의 복귀는 불가능했을 것이다."(이요원 부부)
단순히 남편에 대한 의례적인 인사치레로 보이죠.
하지만 원래 이요원은 결혼 직후에 연기자를 은퇴하리라는 루머가 떠돕니다(이요원 루머).
바로 이요원 시댁 집안의 반대때문이었죠.
실제로 이요원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연기 활동을 반대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요원 시아버지: "(이요원에게) 꼭 방송활동을 해야겠느냐? (드라마의) 위약금을 물어줄 테니 번복하면 안되겠느냐?"
이요원의 말처럼, 이요원이 연기 활동을 지속하는데는, 남편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이요원 부부).
이요원 남편 박진우 사진
그리고 결혼과 출산으로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이요원은 2005년 드라마 '패션 70s',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디자이너의 삶을 다룬 화려한 '패션 70s'는 말할 것도 없이,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이요원은 '여대생'으로 출연합니다.
기존에 출산은 물론 결혼을 한 여배우들로서는 좀처럼 맡기 힘든 배역이었죠.
이요원이 이미지 관리에 성공한 덕분에, 2000년대 중반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것이 아닌가 하네요.
* 이요원의 원론적인 태도
결혼 후 10여년간 이요원은 남편과 시댁에 대해서 극히 발언을 아낍니다.
남편에 대한 질문에도 극히 '원론적인 대답'만을 하죠.
이요원: "(남편의 외조는) 묵묵히 자기 일 하며 신경 안 쓰도록 해주는 게 외조이자 내조인 것 같다."
또한 2007년에는 이요원의 딸 사진이 유출되자 소속사가 강경대응에 나섭니다.
"사진을 빨리 내리라는 뜻에서, 이요원의 딸사진을 게재할 경우에는 회사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이요원이 이렇게 사생활을 적극 보호하는 덕분에 남편과 시댁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 때문에 '이요원 이혼' 등의 루머가 떠도는 것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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