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는 1971년 4월 30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납니다. (양소영 변호사 고향 전남 목포)
올해 47살이죠. (양소영 변호사 나이)
(양소영 변호사 학력 학교) 광주 대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일부에서는 광주 대성여고를 졸업했다고, 양소영 변호사 고향이 전라도 광주라고도 하는데, 전남 목포가 맞는 출신지이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졸업
(양소영 변호사 프로필 경력) 1998년 제 40회 사법시험 합격
이후 참여연대 여성청년초급행정법률연구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고, 양소영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숭인 대표변호사 등을 지냅니다.
참고로 재미있는 것은 과거 양소영 병호사가 잠깐 정치에도 발을 내디뎠다는 것입니다.
지난 2002년 제 3회 지방 선거에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 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을 했었죠.
양소영 변호사가 1998년에 사시를 패스했는데, 당시 양소영 병호사 나이가 28살이었죠.
남들보다 아주 빠르거나 뒤늦게 사법고시를 합격한 것은 아닌데, 변호사 생활 초창기때는 양소영 변호사가 사기에 걸려서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었죠.
양소영 변호사: "변호사 개업 초기 같이 일하던 사무장이 몇 천만원을 빌려달라기에 거절했더니 바로 다음날 사표를 내고 사라졌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 벌어졌다."
양소영 변호사: "알고보니 사무장은 의뢰인으로부터 수천 만원을 의뢰비로 미리 받은 다음에 사라진 것이다."
양소영 변호사: "내가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했다는 분노와 아랫사람을 관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자괴감이 나를 괴롭혔다. 게다가 갑자기 또 어떤 의뢰인들이 나타나 의뢰비을 줬는데 왜 일을 안 했냐며 항의해댈지, 이제 막 시작한 변호사를 그만두어야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공포에 시달렸다."
양소영 변호사: "당시에는 새벽만 되면 눈이 떠져 잠을 더 이룰 수 없을 정도였다."
사실 일부 사무장중에서는 순진한 새내기 변호사, 특히 여자 변호사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나쁜 사람들도 있죠.
참고로 양소영 변호사 남편 직업은 공무원인데, 여기에 대하여 2가지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양소영 변호사 남편 직업이 국세청 국장급 고위직 공무원이고, 연세대 출신에 행시 35회 출신이라는 정보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양소영 변호사 남편 이름이 이현우이고, 현재 외교부 예하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는 정보입니다.
아무튼 양소영 변호사 남편이 고위 공무원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네요. (양소영 변호사 배우자 신랑 직업 고위 공무원)
그리고 양소영 변호사는 딸 2명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자녀 자식) (양소영 변호사 가족 관계)
양소영 변호사가 본인 가족에 대하여 여러가지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했죠.
양소영 변호사: "영화배우 박상민 이혼 사건에서 부인 쪽 변호사를 맡았다. 처음에 그렇게 소송으로 가고 싶지는 않았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지 않냐."
양소영 변호사: "하지만 영화배우 박상민 씨가 아내를 상대로 먼저 소송을 걸었다. 그 사건이 5년이 걸렸다. 대법원까지 가서 힘들었고, 위자료 청구 소송과 폭행혐의로 박상민씨를 고소해야 했다."
양소영 변호사: "박상민의 입장이 기사로 나오고 부인 쪽 반박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박상민이 나를 상대로 민사손해배상 5억을 소송했다. 또 명예훼손으로 나를 고소했다. 내가 연예인인 줄 안다고 하더라."
양소영 변호사: "결국 명예훼손인지 아닌지 수사를 받아야 해서 무척 힘들었다. 결국 무혐의에 기각이 나와 다 이겼지만 힘들었다. 특히 당시에 넷째를 임신했었는데 스트레스로 유산이 됐다. 그래서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남는다."
양소영 변호사: "박상민씨 이혼 사건에 대해서는 폭행 관련해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래서 박상민씨 전처가 위자료를 받았고, 재산 분할은 박상민 85%, 전부인 15%로 판결이 났다."
사실 양소영 변호사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무척 유명한데, 여기에 대해서는 밑에서 추가 설명을 합니다.
여기 글에서는 양소영 변호사의 남편에 대하여 좀 더 짚어봅니다.
이혼 변호사로 유명한 양소영 변호사이지만, 남편과의 관계는 금슬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저는 현모양처가 꿈이었어요. 게다가 노처녀인 저를 구제해준 우리 남편이 너무나 고마웠기 때문에, 정말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자녀 계획도 없었지만, 얘를 셋이나 낳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엄마가 되어 가고 주부가 되어가는데, 늘 마음속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우리 남편에게만은 늘 예쁘고 멋있는 아내이고 싶다." 그래서 제가 저에 대하여 스스로 족쇄를 채우기 시작했어요.
"남편에게 "여보, 내가 체중 1kg이 늘면 나를 혼내.", "내가 못 생겨지면 나를 혼내", 그래서 정말 제 사랑을 다해서 우리 남편을 봉양했다고 할까요? 진짜 남편의 얼굴을 맛사지해주고, 남편 각질 제거도 해주고, 다리도 주물러주고, 정말 다 했어요."
"애들도 하여간 굉장히 열심히 키웠어요. 그런데 우리 남편의 태도는 이혁재씨와 비슷했어요. "하지마.", "그걸 뭐하러 해?" "굳이 그럴 것까지는 없어." 사실 당시에는 그런 말이 너무나 서운했어요."
"우리 남편이 "그렇게 돈 벌기 힘들면 잠시 쉬어." 이랬을 때, 전 오히려 자존심이 상한다고 난리를 쳤어요. 사실 남편은 저를 위해서 한 말이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여유가 생기면서, 남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아,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라는 생각과 함께, '남편이 진정 바라는 것은, 결혼 생활이 행복한 아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 욕심에 지쳐서 불행하다는 아내보다는, 오히려 조금 덜하고 나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아내를 남편이 바라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결혼 생활에서 양소영 변호사의 남편이 보여준 행동 역시 대단하네요.
양소영 변호사: "나는 요즘 남편과 아이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외적으로 문제가 생기니 내적으로 똘똘 뭉치게 되더라. 그런데 남편은 무뚝뚝한 사람이라 아들에게 늘 핀잔을 주며 애정표현을 한다. 예를 들어 ‘너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라고 말하면 아들은 상처를 받는데 본인은 그게 사랑 표현이라고 한다."
양소영 변호사: "그런 남편이 하루는 아들이 밤늦은 시간에 공놀이를 하자고 하자 절대 안 해줄 것 같다가도 시간을 쪼개서 공놀이를 해주더라. 그리고 내 옆에 와서 자는데 정말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잤다."
양소영 변호사: "다음날 남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날에 컨디션이 안 좋았음에도 아들을 위로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공놀이를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니 늦깎이 아빠로 노력하며 사는 남편의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다."
양소영 변호사: "그래서 조금 덜 해줘도 아들과 한 번이라도 더 놀아주려는 아빠의 모습에 내가 남편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양소영 변호사 딸은 국제중학교를 갔고, 양소영 변호사 아들으 수학 과학 영재로 유명합니다. 교육청의 수학과학 융합 영재원을 다녔죠.
그렇다면 자녀 교육법으로 양소영 변호사만의 특별한 철학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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