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탈퇴이유 재조명

초아 탈퇴이유

권민아 자해이유와 권민아 AOA탈퇴이유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당한 괴롭힘을 폭로하면서이다.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인해 손목까지 자해하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5, 6, 7차 폭로글을 내어놓으면 지민의 실명까지 공개하면서 지민에 대한 분노를 여과없이 공개해버렸다.

하자민, 지민은 권민아의 폭로글에 소설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인스타그램 글을 삭제하고 말았다. 이후, 누리꾼의 비난은 지민을 향하고 있다. 더욱이, 권민아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응원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화이다.

초아 근황, 인스타그램,지민만 팔로우 빠져 있어

그런데, 과거 초아의 AOA 탈퇴 이유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물론, 초아는 AOA 리더였기에,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갑자가 탈퇴한 초아에 대한 걱정도 함께 누리꾼의 몫이 되고 있는 것이다.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팀 탈퇴 이유로 '특정 멤버'의 괴롭힘을 주장한 가운데, 지난 2017년 AOA를 탈퇴한 초아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아는 2012년 AOA 리더로 데뷔했었다.

AOA는 데뷔 당시 지민, 초아,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유경 8인조로 시작을 했다. 이후 2016년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 민아가 탈퇴해 현재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초아는 탈퇴 당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 결혼 발표로 팀을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초아는 "나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못을 박으며 "왜 나의 탈퇴에 열애설이 연관 지어지는지 모르겠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었다.

그런 가운데 초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 '지민'만 빠져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민아 역시 지민을 언팔로우한 가운데, 유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히 그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다.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