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집안 화제

오늘 방송되는 '신박한정리'에서는 24년차 가수 홍경민의 정리고민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홍경민부부는 프로그램 최초 뮤지션 부부로 출연하는데요, 외출이 어려워진 최근, 집에서 음악레슨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를위해 고군분투하는 홍경민의 사연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수 홍경민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경민은 1976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45세입니다.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났으며 175cm의 키지만 키의 몇배는 뛰어넘는 성량의 소유자입니다. 홍경민은 1997년 가수로 연예계에 첫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홍경민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것은 2006년 라틴스타일의 음악인 '흔들린우정'이 아닐까싶습니다. 당시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탑에 올랐다해도 과언이 아닌 최정상 가수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가수활동은 물론이거니와 예능, 드라마, 라디오 DJ를 병행하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경민은 1997년 1집 '이제는'으로는 큰 인기를 얻지못하였고 2집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위해'로 당시 이름을 조금 알렸었습니다. 인기 축구스타 고종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3집 '흔들린우정'을 통해 한국의 리키마틴이라 불렸습니다.

 

 

 

 

 

 

'흔들린 우정'으로 전성기를 누릴 당시 홍경민은 하루 몇백만원, 몇천만원 번 건 맞는 이야기다. 그게 고정적인 수입은 아니었고 일이 많은 날에는 그랬다며 전성기때 수입을 은연중에 공개하였습니다.

 

홍경민은 지난 2014년 아내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김유나는 올 해 나이 35세로 홍경민과는 10살 차이가나며 국악신동으로 해금 연주자로 활동하고있습니다. 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홀로 아리랑'을 부르려 해금 연주자를 구했는데 그게 지금의 아내 김유나와의 첫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렸고 홍경민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홍경민은 아내에대해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인데 그런게 좋았나보다.

 

특별하지 않지만 평범하지도않은 직업이니까.. 제가 일반 직장인과 확연히 다른 일을 하다보니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고싶었다. 지극히 평범해보이는게 매력적이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도 끌렸다''라며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8개월만에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홍경민 김유나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습니다. 앞 전 예능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공개하며 단란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신박한정리'에서는 홍경민의 집이 낱낱이 공개되는데요, 온갖 잡동사니로 가로막힌 컴퓨터 방, 고시원 못지않은 방음방 뿐아니라 신박한정리단을 뒤로 넘어지게 만든 충격적인 공간의 존재가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특단의 대책으로 정리를 결심한 홍경민은 사랑하는 가족을위해 추억이 담긴 자신의 물건들을 과감히 정리할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있는데요, 홍경민의 일상과 그에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분들은 오늘방송되는 '신박한정리'를 꼭 봐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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