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심신은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받으며 당시 여성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당시 큰 키와 화려한 외모 등으로 당시 패션과 노래 등 유행을 선도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듬 해 1991년 또 다른 인기스타 강수지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다. 당시 여성팬들은 충격에 빠진다. 그 충격이 어느 정도였냐면! 발매된 음반 중 약 60~70프로 이상이 반품되었다.
이런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강수지와 심신은 이별을 선택한다. 물론 진짜 헤어진 이유는 그들만이 알 것이다.
당시 강수지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출연하여 자신의 노래 ‘흩어진 나날들’을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국민들은 또 다시 심신 앨범을 반품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심신은 1995냔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2001년 또다시 대마초를 흡입해 나락의 길롤 접어든다.
현재 심신은 부인 이은혜를 만나 결혼을 하였다. 올해 심신은 1967년생으로 5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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