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가 자신의 채널에 '김태촌 배신한 권상우'라는 이름의 영상을 올렸다. 김용호는 2007년 권상우가 조직폭력배 두목 김태촌에게 협박받은 사건에 대해 말했다.
김용호는 김태촌이 단순히 권상우를 협박한 사건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한 일이 얽혔었다고 말했다.
조폭 출신 권상우 소속사 대표가 그의 약점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0억원을 가로챘고, 다른 조폭들이 뒤를 봐주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어서 "이 일에 함께 연류된 영화배우 L씨는 이동건이다. 이동건도 곱상하게 생겨서 사건사고가 많다"며 조폭들이 권상우와 이동건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사건이다.
권상우는 강제적으로 전속 계약서를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살펴보면 권상우가 조폭에게 당한 피해자 같지만 오히려 조폭을 가지고 놀았다"라며 조폭계 두목인 김태촌을 수사 받게 한 인물이다.
나중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증인으로 나와서, 김태촌은 나를 협박하지 않았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 김태촌이 뮈죄를 받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상우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조폭들이 왜 협박을 했겠냐? 협박은 나쁜 거지만 이동건, 권상우가 왜 소속사 대표에게 30억 원을 줬겠느냐"며 잘못이 많지만 확실한 걸 말씀드리자면
지난 2005년 신정환이 도박 물의를 일으켰을 때 함께 있었다. 신정환이 직접 말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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