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재산 상속 누구에게? 김용건 부인 (아내) 누구?

 

 

 

 

 

 

 

2021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아이 중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을

아이 이자 스캔들일 텐데요

김 용 건 막내 아들이자,

하정우 차현우 이복 동생 이야기 입니다

올해 나이 76세인 김 용 건 씨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출산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이 시작됐는데요

그의 아이를 임신한 해당 여성은

현재 그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그는 지난 2008년

당시 나이 63세일 때

여자친구 24살 A 씨를

만났습니다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인연을 맺었고, 13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죠

39세 연하 여성과의

‘임신 스캔들’로 시작한

'혼외자 이슈'가,

김용건 재산 얼마 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상속권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거죠

 

 

 

 

 

그와 여자친구 A씨의

갈등은 지난 3월 불거졌습니다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그가 출산을 반대한 것인데요

둘의 입장차는

급기야 소송으로 번졌죠

그는 76세라는 나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태어날 자식을 끝까지

돌보지 못할 거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죠

김용건 여자 A씨는

낙태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A씨 측은 "13년을 숨어서 만났다.

이제는 배 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 한다”며 하소연했는데요

결국, 혼전 임신은 법정 싸움으로

비화됐습니다

김용건 여자 A씨는 지난 24일,

그를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습니다

최근 경찰에 출두,

고소인 조사를 마쳤죠

 

 

 

 

 

그는 법적 대응에 유감을 표했는데요

김 용 건 측은 "A씨가 갑자기

대화를 차단하고 고소를 했다.

경찰서에서 다툴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김용건 여자 A씨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5월 말, 막내 아이의 출산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전했다”고 설명했죠

또한 그는 "76세에 임신이 됐다.

처음에는 당황했다”면서

여자친구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졌다.

지금은 오해를 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직접적인

대화를 거부했습니다

임신 이후 2개월 동안

받은 상처가 너무 크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그는 모든 것을

법적 대리인에 일임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공식입장 에도

여자친구의 고소 의사에는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뒤늦게야 김 용 건 씨가

입장문을 밝혔지만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고소 취하 가능성에 대해

잘라말했죠

이어 그녀의 변호사는

"김 용 건 씨는 여자친구 A 씨에게

협박과 폭행을 포함한

낙태 강요를 했고

'낳을 거면 혼자 길러라' 등

입장을 취했다고 합니다

A씨가 여성으로서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죠

A씨가 문자메시지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자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가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한 차례

큰 상처를 준 적이 있죠

그는 여자친구 A 씨에게만

전적으로 피임의 책임을 돌렸고

A 씨는 장시간 피임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올초 A 씨가 건강 상 이유로

피임약을 중단했다가

임신을 했음에도 그는

쭉 무책임하게 행동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세간의 관심은

김용건 재산 상속 비율에 쏠렸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의 혼외자가 상속을 요구할 경우,

첫째 아들 배우 하정우(김성훈)와

배우이자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인

둘째 아들 차현우(김영훈)와

함께 1:1:1의 비율로

김용건 재산 상속 받게 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김용건 재산 상속 비율 같은 경우

직계비속의 경우 균등하게 받고

배우자는 50%에 가산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김용건 와이프 고경옥 씨는

재산 상속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김용건 와이프 고경옥 씨와는

1977년 결혼을 해

아들 둘(하정우, 차현우)을

얻었지만, 1996년

결국 이혼했거든요

김용건 와이프 고경옥 씨가 하고 있던

외가쪽 식품사업이 크게 망하면서

한순간 엄청난 빚더미에 눌러앉아

모든 김용건 재산이 압류를

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전 재산을 압류당한 후

유일하게 남은 재산인

차 1대를 가지고 7년 동안

닥치는 대로 일만 해서

빚을 갚아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중견 연기자들의

일자리가 많지 않고

생계 유지가 어려운 데 비해 그는

그 뒤에도 꾸준히 활동을 했고

예능 활동까지 열심히 했죠

거기다 첫째 아들 하정우 같은 경우

우리나라 탑 배우인 데다

영화, 광고등 수입이 엄청난데

밝혀진 부동산 투자

건물 매입 등으로 알려진

벌어들인 돈도 어마어마해서

 

 

 

 

 

재산 축적이 굉장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버지 재산과 별개라고 하더라도

어찌됐건 집안에 돈이 많다는 건데요

김용건 재산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혼외자라 하더라도 혼인 중의

출생자 (김용건 차현우, 하정우)와

차별받지 않습니다

민법상 상속에 관해서는

혼인 중의 출생자와 혼인외의

출생자를 차별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김용건 재산 상속 비율 같은 경우

혼외자가 상속을 받겠다고 주장할 경우,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첫째· 둘째아들과

함께 각자 상속분의

3분의 1씩 나눠 갖게 됩니다

이와 별개로 김용건 와이프 자식이

아니어도 혼외자에게

양육비를 매달 지급해야 합니다

혼외 출생자임을 인지하면

법적 관계가 형성되고,

그는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만 19세가 될 때까지 A 씨에게

양육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양육비는

부모의 ‘합산 소득’에 비례해서

지급하게 돼 있다는 점에서,

김용건 재산 출연료 계약금이나

임대소득, 연금 등이

전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용건 차현우 둘째아들 여자친구

예비 며느리 황보라 나이가

39세 인데 여자친구 A 씨의 나이가

황보라보다 어려 이거에 대해서도

다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같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항이다 보니

김용건 하정우 나혼산 출연 당시

방송 또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김용건에게

베스트 오퍼라는 영화를 추천해주며

나이 70 넘은 아저씨와 20대가

사랑하는 이야기 라고 말하며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