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무명 배우 시절과 친딸 오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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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면 친딸 오해 사건과 더불어, 박상면의 어린 시절과 무명 시절들이 궁금하네요.

 

한때 박상면이 유흥비와 빚에 대한 이자로 6천만에 달하는 거금을 날리기도 했죠.

 

# 목차

 

* 박상면 어린 시절에

* 박상면 무명 배우 시절에

* 박상면 인기가 올라가던 시기

* 박상면 딸에 대한 오해

* 박상면 부상을 당하고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상면(본명)은 1968년 1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박상면 고향 서울). 올해 48살이죠(박상면 나이).

(박상면 종교) 불교

(박상면 키 몸무게) 180cm, 95kg(~100kg), 

(박상면 학력 학벌) 홍파초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전문학사 졸업

(박상면 프로필 및 경력)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실제로 연극은 1988년에 데뷔했고, 1996년 영화 보스로 스크린에 데뷔함

 

이후 영화 넘버3, 투캅스3, 반칙왕,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 상사부일체,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7번방의 선물, 늙은 자전거 등과 드라마 세친구, 나쁜 친구들, 서울 1945, 세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수상한 가족, 불꽃 속으로, 힐러, 장사의 신 객주 2015 등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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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박상면 사진

 

* 박상면 어린 시절에

 

박상면이 어릴 적부터 끼가 무척 많았던 것 같네요.

 

박상면: "초등학교 때 우상이 코미디언 배삼룡 선배님이었어요. 그래서 남들 공부할 때 저는 사인 개발에 온 시간을 쏟았어요. 결국 폼나는 사인을 개발하지 못했고, 나중에 아내가 만들어줬어요."

 

박상면: "어렸을 때도 그랬지만,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싫었어요."

 

박상면: "어려서부터 남 앞에 나서길 좋아했어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심지어 군대에서도, 응원단장 자리를 남에게 내준 일이 없었죠."(박상면 군대)

 

참고로 어릴 때부터 박상면은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네요.

 

임세호(동료 연기자): "나와 10년 지기인 박상면은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외모가 변함없다. 본인 스스로는 몸 관리를 한다는데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임세호: "박상면의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사진이 있는데, 담임 선생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또한 박상면의 고교 졸업 사진이 있는데, 여기서는 30대 중반의 일반 사회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확실히 박상면처럼 어릴 때는 좀 늙어보이고, 나이가 들면서 제 나이를 맞게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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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고등학교 졸업 사진

 

* 박상면 무명 배우 시절에

 

이후 박상면은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연기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박상면: "연기를 시작하기 전, 와이셔츠 파는 회사에서 일을 했다. 당시 신용카드를 16장씩이나 만들었고, 젊은 혈기에 아무 생각 없이 카드를 긁으며 유흥비로 썼다."

 

박상면: "당시 한 달 월급이 40만원 정도였는데, 매달 카드 값이 순수 유흥비로 삼, 사백만원씩 나왔다. 나중에 카드 돌려막기를 하다가 총 빚이 5,800만원이 되었다. 결국 집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형에게 엄청 두들겨 맞고 난 뒤에야 사건을 겨우 수습했다."

 

박상면: "당시 부모님께서 고기 집을 운영하셨는데, 거기서 숯을 구우며 잘못을 뉘우쳤다. 열심히 숯을 구우며 일을 하던 어느날, 신문 전단지에서 '주연, 조연 배우를 찾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보게 되었다. 당시 영화 오디션이었다."

(박상면 맛집 갈비집, 한밭 갈비)

 

 

박상면: "한길을 파면 기회가 주어진다고 믿는다. 솔직히 내가 개그맨, 가수, 연극, 뮤지컬배우 등 욕심이 많아 외길을 파지는 못했다. 그리고 한때는 대기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연기외의 길은 내 길이 아니더라. 결국 연극으로 컴백, 영화를 통해 꿈을 이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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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젊은시절 사진(박상면 과거사진)

 

 

* 박상면 인기가 올라가던 시기

 

박상면은 영화 넘버3(1997년 작품)에서 '재떨이' 역할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박상면: "사람들이 박상면은 몰라도 '재떨이'는 알아요.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준 거죠. 하지만 이제는 변신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박상면은 세친구(2000년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윤다훈, 정웅인 등과 함께 출연했던 이 시트콤은 한때 최고 시청률이 37%를 기록했고, 윤다훈은 1년동안 CF를 36개나 찍는 등의 대박을 칩니다.

물론 박상면 역시 큰 인기를 얻었고요.

 

박상면: "제가 드라마 '왕초' 할 때는 하마로, 그리고 영화 '넘버3'에서는 재떨이라고 불렸어요. 처음으로 제 이름을 제대로 알린 작품이 바로 '세친구'였어요."

 

박상면: "그 당시에 길을 가다 100명을 마주치면 99명이 다 웃어요. 그 작품의 이미지 때문이었죠. 그러면 저는 기분이 좋고요."

 

 

확실히 박상면은 이때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면서, 그의 생활과 가족들이 불편해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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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면 딸에 대한 오해

 

참고로 박상면에게 딸이 한명 있는데, 현재 박상면 친딸은 영국에서 유학 생활중입니다.

가수 박상민의 두 딸(박가경과 박소윤)들이 K팝스타 5에 출연하면서, 이름이 비슷한 박상면 딸로 오해를 받았죠.

(박상면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밑에서 추가 설명)

 

가수 박상민 딸 사진

 

사실 박상면이 시트콤의 '웃긴 이미지'가 강하긴 한데, 여기에는 그의 뚱뚱한 몸매 역시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둥글둥글한 몸매가 항상 웃는 그와 잘 맞기 때문이죠.

 

박상면: "제 몸무게는 평소에는 95kg 정도 나가요. 0.1톤일때도 있고요. 식사량만 조절하면 일주일에 4, 5kg이 빠지는 체질이에요. 또한 술만 안 마시면 살이 잘 빠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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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면 부상을 당하고

 

그런데 이런 이미지가 때때로 박상면의 연기 인생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박상면: "원래 디스크가 있었는데, 어떤 예능프로그램(스타킹)에 출연했을 때 열심히 해보려다 척추에 있는 티타늄이 깨져 재수술을 하게 되었다. 당시에 5급 장애판정을 받았다."

 

박상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에 (영화) 시나리오가 안들어왔다. 당시에 내가 연기를 하려고 하면, 주변에서는 "너 예능 하잖아"라고 말해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박상면: "그때 드라마를 한 편도 찍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이왕 하려면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그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다가 부상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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