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 과거 젊은 시절 모습 및 다사다난 인생사
서정희 나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핫 이슈로 떠올랐다.
서정희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19세에 서세원을 만난 것에) 원망 없다. 아들과 딸이 큰 선물이다. 결혼을 안했으면 그들이 없다"며 "큰 선물을 받았고 아이들 때문에 32년의 세월을 보상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오히려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지금부터 남은 삶을 더 멋지게 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혼이 아프고 처절한 것이 아니고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심경도 덧붙였다.
서정희 리즈시절 참 예뻤다.
서정희 나이는 1962년생으로 59세이며, 곧 환갑을 맞이하는 그녀는 데뷔초때부터 지금까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달 진행된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돈보다 번거로움, 수고로움의 결과물이다"라며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는데, 당시 서정희는 "지난 40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을 하고 샤워하면서 마사지했다"라며 "평생 40kg대를 유지했다. 부지런하게 생활하려고 했을 뿐 땀 흘리거나 배고픔을 참는 고통 다이어트는 맞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사실 서세원 부인으로 알려지기전부터 1980년대 해태제과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는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도 평이 좋았다.
전 남편 서세원과 이혼 후 아들 딸과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서정희 나이가 들어갈 수 록 매력있는 모습으로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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