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청화는 오랜 연극배우와 영화 엑스트라, 비중이 상당히 작은 조연급으로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고,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한 끝에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를 만난 후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차청화는 히트 작품을 만나게 되면서 앞으로 그녀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청화 프로필
차청화 나이는 1980년생입니다. 차청화 소속사는 투어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상명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과거 그녀가 출연한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보면 그녀가 오랫동안 힘든 배우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016년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웨딩직원역을 맡았고, <부산행>에서는 등산복 아줌마역,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는 정호집 마당 아낙역 등등 비중이 상당히 적은 배역을 맡았지요.
이후 드라마에서 비중을 조금씩 높이더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비중이 어느 정도 있는 배역을 맡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차청화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소좌 조철강(오만석)의 아내로 전직 아나운서이자 미용사역을 맡았습니다. 전직 직업병으로 미용일을 하면서도 과한 복식호흡에서 풍겨 나오는 발성 때문에 영애(김정난)에게 자주 지적을 받는 역할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차청화는 오랜 무명배우 생활을 극복했는데요. 드라마로 얼굴을 알리기 전에 많은 일들을 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30살까지 뮤지컬, 연극, 오페라 뿐 아니라 옷장사도 해보고 회사도 다녀보고 많은 일을 했죠. 근데 안 맞더라고요>
차청화 결혼 남편 유무
차청화는 나이 때문에 차청화 결혼, 차청화 남편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랜 무명배우 생활에 오로지 연기만 생각했기에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연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해서 이제 다시는 다른 생각 안하죠. 하고 싶은 거 다해봤거든요. 예전에는 뭐를 하고 살아야 하나 내 꿈이 길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혼자 갈등도 많이 했죠. 뭘 할까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마음이 조급했는데 지금은 제 자신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에 더 잘 표현하고 싶고 다른 배우들과 더 잘 맞추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배우는 정말 너무 좋은 직업이고 행복한 일이죠. 그래서 아파도 버틸 수 있죠. 무대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힘이 나요. 그런 것을 보면 무대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배우들이 갖고 있는 힘과 마붗고 또 거기에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받으면 더할 나위 없죠. 무대는 제가 에너지를 받는 자양분이에요>
차청화는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배우로 성장을 하고, <사랑의 불시착>을 통하여 대중들의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족들도 저를 연기하는 사람이라는 생각 말고는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다. 처음에 어머니가 제가 작품에서 망가지는 것을 보고 펑펑 우셨고, 아빠는 독설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주변에서 좋은 얘기만 들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듣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의 불시착을 통하여 보여준 차청화의 연기력에 대중들의 호감도도 크게 상승했는데요. 연기를 누구보다 즐기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찼기 때문입니다.
<연기를 하면서 희열을 느낀다. 너무 행복감을 느낀다. 말 한마디도 못할 정도로 지쳤어도 너무 행복한 것이 공연의 매력이다.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연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차청화는 연기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한 것 같은데요. 차청화의 앞으로의 활동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은 그녀의 연기를 오랫동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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