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해명 낙하산 요원 논란 심각한 이유

사랑의콜센타가 최근 아르바이트 요원이 낙하산 채용이라고 하는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랑의콜센타 측의 해명에 따르면 전화 아르바이트 요원 중 한 명이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한다는 의사를 갑자기 통보했고 그로 인해서 방송 당일 제작진의 지인을 통해서 아르바이트 요원을 하나 섭외하였다고 합니다. 즉 사랑의콜센타 측의 해명에 따르면 계획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의콜센타 해명을 그대로 따라가다보면 낙하산 요원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억측이며 우연의 산물일 뿐인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당연히 이해가 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방송이라는 것이 하루가 다르게 매번 새로운 문제들이 터져나가고 급작스럽게 새로운 사람을 하나 채용을 해야 하는 순간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할 경우 당연히 주변에 아는 사람 하나를 소개받을 수밖에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다른 때보다도 확인되지 않는 문제들이 계속 터질 때입니다. 지난 보름 전까지만 해도 광화문집회로 인해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이렇게까지 확산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올해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이렇게 지지부진해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우리가 생각한 방향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콜센타 측에서 아르바이트 요원 중 낙하산이 생겼다고 하는 바로 그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작진 측에서는 한 명의 공백이 생긴다는 것을 하루 전에 알았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논란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였고 결국 새로운 요원 한 명을 급하게 섭외를 하였는데 그가 바로 제작진의 지인이라는 소식이 들려옴으로 인해서 논란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소상히 설명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대중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 모든 일들이 알려지게 된다는 것 즉 안에서 숨기려다가 알려지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결국 방송이 끝날 즈음에 혹은 방송을 시작할 즈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 다음에 다시는 같은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랑의콜센타 측에서 해명을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사랑의콜센타의 해명에 따르면 심지어 낙하산 요원 논란이 있는 문제 바로 그 논란에 대해서 제작진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논란이 이미 심각해진 다음에 그에 대한 설명을 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번 문제는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의콜센타 측의 해명이 아쉬운 것은 이러한 일들 즉 불특정한 문제들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나중에 이것을 대중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때에 변명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어버리면 결국 시청자들과 대중은 사랑의콜센타의 해명에 대해서 신뢰성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랑의콜센타의 낙하산 아르바이트 요원 해명은 솔직히 많이 안타깝다 생각이 되며 제작진 측에서는 심각한 문제라고 인지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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