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모든 논란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에 대해 언급을 했어요.
이 방송에서 강용석은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은 다들 아는 얘기다"라고 말을 꺼냈고 김세의 전 MBC노조위원장은 "드라마 하는 남자들하고 다 사귄다"며 말문을 열었지요.
또 이어 강용석은 송혜교와 작품을 했던 남자 배우들을 합성한 사진을 내보냈는데 이창훈, 비, 현빈, 이병헌, 송중기 등의 배우들을 차례로 언급하기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가며 잘 살고 있는데 굳이 그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추억은 추억일뿐~ 그 사람들은 이미 송혜교를 추억속에 묻어버리고 새로운 사람과 잘 살고 있을테니 그 분들은 이 내용과 기사에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 그 사랑 그대로 잘 이어나가시길 개인적으로 바래요)
또 김용호 기자는 "여기 강동원이 빠졌다. 홍콩 호텔 수영장에서 내가 목격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어요.
강용석은 "또 김민종과 조인성이 빠졌다"며 송혜교의 지난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요.
돌아다니는 지라시를 보면 정말 송혜교는 드라마와 현실을 착각할 정도로 드라마에 심취해서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드라마속에서 살고 있는 여자라는 말이 있긴 했었어요.
그래서 드라마속 주인공과 연애를 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 연애가 송혜교만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연애는 둘이서 하는 것인데 그 남자연예인들도 송혜교가 좋았으니까 사랑한것 이었잖아요.
여러남자를 만나고 사귀는게 잘못은 아닌데 유독 같은 드라마를 했던 남자배우들과 사귄 송혜교이기에 더 말이 쉽게 나오는건 아닌가 싶어요.
이유야 어찌됐건 지금 송혜교는 얼마전 끝난 드라마의 주인공인 박보검과의스캔들로 한번 더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특히나 송중기와 박보검이 특별한 사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늘 드라마 주인공과 스캔들이 나는 바람에 이번에는 박보검과의 스캔들이 난것 같은데 제발제발 이번 박보검과의 스캔들은 정말 루머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송혜교와 송중기 송송커플에게도 이혼의 아픔과 더불어 남편의 친한 동생과의 불미스러운 일은 없이 끝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저의 조심스러운 바램이기도 하거든요...
기사로 봤을땐 둘다 심적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걸로 보이는데 원만한 합의로 둘의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2021.11.21 - [연예 이슈] - 배우 이연수 결혼 직전 파혼 사유 재조명
2021.10.25 - [연예 이슈] - 여배우 진희경 남편 루머 및 언론 보도 논란
2021.11.21 - [연예 이슈] - 개그맨 김정렬 또 다시 음주운전. 사건 사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