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동미는 예능에도 많이 출연을 했는데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동미 프로필
신동미 나이는 1977년 9월 13일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입니다. 신동미 키는 170cm이며 신동미 남편 허규가 있습니다. 신동미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지요. 신동미 데뷔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신동미는 원래 연극 배우로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연극배우로 199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1999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1년 공채 3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신동미는 공채 배우이기 때문에 데뷔 후 5년간 MBC 전속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2006년 이후에 스크린과 다른 방송사에도 조연, 단역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신동미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무명배우와 조연 생활을 했던 신동미는 2015년 <그녀는 예뻤다>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신동미는 당시 걸크러쉬를 일으킬 정도로 큰 사랑을 받게 되지요.
신동미 남편 허규
신동미 남편 허규 직업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입니다. 허규 데뷔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3>로 데뷔를 했지요. 허규는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뮤지컬배우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신동미 허규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됩니다. <아내 신동미는 2011년 파라다이스 티켓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가 공식적으로 연인이 된 것은 2014년 4월이었다. 서로 친구가 된 이후에 자주 만나면서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가수이기에 작품 속의 연기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구했다>
<특히 내가 2013년 목수술로 힘들었는데 그때 아내가 큰 힘이 되어주었다>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성격도 잘맞아 이해를 하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신동미 허규 결혼은 2014년 12월에 하게 되지요. 두 사람은 연인이 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고, 8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속전속결이었지요.
신동미는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남편과 결혼할지는 몰랐는데 성격도 서로 잘 맞아요. 사실 제가 배우로서 좀 센 이미지가 있는데 결혼한 뒤 남편의 순수한 이미지가 저를 순화시켜 주는 것 같아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식전기도였어요. 사실 남편은 좀 날라리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같이 밥을 먹을때 식전 기도를 하는 거예요>
<사실 사회생활을 할 때 식전기도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죠. 원래 배우자 기도로 저보다 믿음이 좋은 남자를 원했는데 그런 모습에서 반했어요>
두 사람은 종교가 기독교인데요. 허규는 서울 평강 교회를 다녔고 결혼 후에 신동미도 여기를 함께 다니게 됩니다.
신동미 연기 전성기
신동미는 오랜 무명 배우 생활 끝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서 다양한 배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신동미는 결혼 후 오히려 더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결혼 이후 우리 부부가 모두 바쁘고 잘 돼서 감사해요. 하지만 때때로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해요. 그래서 전화통화를 자주하고 또 촬영이 없는 날에는 남편 공연을 보러 자주가기도 해요>
신동미는 안정적인 결혼 생활이 연기에도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은데요. 2015년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며 연기 경력을 점점 쌓아가고 있습니다. 결혼 후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참고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자녀가 없는 상태입니다. 신동미는 동상이몽을 통하여 자녀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내 일을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겠구나 행복했다. 그러던 작년에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악성 종양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암이라는 거다.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이가 있다 보니까 아이를 갖고 싶어서 준비했던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출연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작품 덕분에 자존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내 연기가 위로가 된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조금씩 자존감이 생겼다. 작년만 해도 여기 설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다시 배우라는 걸 직업으로 삼을지 상상도 못했다>
신동미는 오랜 무명 배우 생활로 우울증으로 고생한 적도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여배우는 결혼 후 인기가 떨어진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신동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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