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딸 아들과 관련된 단란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의외의 관계인 최지우 유호정이 가까운 이유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또한 유호정 남편 이재룡의 말이 많이 안타깝네요.
# 목차
* 유호정 찌라시 세번째
* 최지우 유호정 관계
* 이재룡 유호정 딸 이예빈(이름)
* 이재룡 유호정 아들 이태연(이름)
* 유호정 이재룡의 안타까움
* 유호정 찌라시 세번째
유호정 이재룡 이혼 위기?
이 찌라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유: "연애시절은 너무 좋았는데, 결혼 초기에는 남편과 많이 다투었다. 연애를 오래해서 싸울 일 없겠구나 싶었는데, 결혼 이후에 남편의 잦은 술 약속과 늦게 들어오는 일들로 부딪치곤 했다."
이재룡: "결혼 초반에 아내의 길을 잘 들여놔야 한다는 선배들의 말을 들었다. 결국 내 과욕때문에 결혼 3개월째에 아내가 한달 동안 집을 나갔다. 처음 일주일은 아내가 없어서 너무 좋았지만, 이내 후회가 되었다. 곧 아내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었다."
유: "그때 친정엄마가 걱정하실까 봐 친척 언니네 가서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
이 사람(남편 이재룡)은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확실히 두 사람의 부부싸움이 심각했네요.
게다가 유호정에게 이재룡이 달라 보였던 것은 선배들의 말(결혼 초반에 아내를 잡아야 한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유호정에 대한 질시와 더불어 이런 별거와 부부싸움이 두 사람의 이혼설의 근거가 되었네요.
하지만 이제 결혼 21년차이니 이혼설이 사라질만도 한데, 아직까지 떠도는 것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유호정 사진
* 최지우 유호정 관계
참고로 유호정의 절친중에 특이한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바로 최지우죠.
사실 유호정이 오연수, 신애라 등의 유부녀들과 친목 모임을 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 미혼인 최지우가 종종 함께한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오연실(선배 탤런트): "과거 방송국에서 최지우를 우연히 만났는데, 최지우가 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 자기가 챙겨야 할 선배(직계 선배)가 아니면 모른척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런 최지우를 보니 본성이 착한 아이란 것을 깨달았다."
왼쪽부터 이혜영 유호정 최지우
오연실: "또 최지우가 유호정 오연수 신애라 등 유부녀들과 자주 어울린다. 유부녀들이 모이면 남편과 아이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여간한 인내심이 없으면 그 모임에 참석하는게 쉽지 않다. 그런데 최지우는 착한 성품에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귀담아들을 줄 알아서, 선배들에게 예쁨을 많이 받는 것 같다."
확실히 최지우의 성격이 착한 것 같네요.
다만 미혼인 지금도 유부녀들과 쿵짝이 잘 맞는데, 나중에 실제로 결혼한 다음에는 어떤 유부녀가 될지는 궁금하네요.
* 이재룡 유호정 딸 이예빈(이름)
유호정 딸 예빈은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2015년, 나이)
이재룡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엄마 유호정과 함께 출연을 한적 있죠.
유: "남편이 김장 전화로 물어봐서 대답해주는데, 답답해 죽을 뻔 했다(결국 직접 오게 되었다)."
이예빈은 아빠를 보자마자 아빠 품에 안기면서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하는데,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것 같네요.
이재룡 유호정 딸 사진
* 이재룡 유호정 아들 이태연(이름)
이재룡 유호정 자녀(자식)은 1남 1녀입니다.
큰아이가 아들 이태연이고, 둘째가 딸 이예빈이죠.
아들 이태연 역시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아들 사진
그런데 유호정이 아들이나 딸들을 데리고 종종 촬영장에도 방문합니다.
유: "사실 어제(2010년 8월) 아이들이 드라마 이웃집 웬수의 안은정 언니(극중 김은서 역할의 아역배우, 올해 나이 14살)를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촬영장에 데리고 갔다."
유: "그런데 제작진들이 큰 아들을 보고 '재룡형님, 오셨습니까?'라고 농담을 하더라."
그만큼 아들이 아빠 이재룡을 닮았다는 말임과 동시에, 유호정 아이들이 비슷한 나이또래인 아역배우들에게도 관심이 많고, 또 유호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주 풀어주네요.
나중에 자라서 연기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가족사진
* 유호정 이재룡의 안타까움
마지막으로 이재룡 유호정 찌라시때문에, 이들 부부는 이런 말을 합니다.
이재룡: "‘CF 때문에 우리 둘이 사는 척 한다’는 말을 들을 때 황당했다. 우리 부부가 광고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닌데... 게다가 어떤 루머에는 ‘이혼할거다’도 아니고 ‘이미 이혼했다’는 말도 돌더라."
유: "이상하게 결혼 초부터 그런 얘기(이혼설)이 쭉 들려왔다. 아이들이 커서 이제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을까 두렵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재룡 유호정에 대한 이혼설은 이제 완전히 사라질 때도 된 것 같네요.
2020/06/21 - [연예 이슈] - 신은경 전성기 시절과 음주운전. 전남편 김정수
2020/06/21 - [연예 이슈] - 백승주 아나운서 자녀교육법과 공부법
2020/06/18 - [연예 이슈] - 이미영 전영록 이혼사유 및 이창훈과 불화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