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집안 아버지 성형전
원로배우 윤일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출연으로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원로배우 윤일봉이 윤혜진의 아버지이자 엄태웅의 장인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발레리나 윤혜진의 아버지인 윤일봉은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전설로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으로 데뷔, 1984년 제23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으며, 영화진흥공사 사장과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손녀 지온이를 돌보는 모습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딸 윤혜진이 출연해 윤일봉의 전립선암 3기라는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졌는데요.
이에 윤혜진은 “그때는 집중이 안 되더라. 아빠가 어떻게 되시는 줄 알았다”며 “혼자 하는 공연도 아니고 국립발레단의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걸 제 욕심에 집중도 못하는데 하는 건 아니다 싶었다”고 밝히며 효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윤혜진이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죠. 윤혜진은 택시 에서 성형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것인데요. 이날 이영자는 “지온이가 엄정화가 손대기 전 얼굴과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지온이가 윤혜진과도 똑 닮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윤혜진은 “나도 많이 변했다. 난 엄마가 아기 때 속눈썹이 눈을 찔러 안과를 데리고 갔다. 그때 눈은 포기했다”고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스스로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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