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겹쌍둥이 나이 집 부인 이수진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대박시안, 벌써 두돌. 시간 참 빠르다.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엄마 품에 안긴 채 아빠와 박수를 치고 있다. 특히 쌍둥이 누나 설아의 촛불을 부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겹쌍둥이로 딸 넷을 낳은 뒤, 지난 2014년 11월 14일 막내 아들 이시안을 얻었다.
이동국은 딸 설아-수아 및 이시안과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기도 한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식구가 되면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이 공개가 됬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공개된 이동국의 집은 송일국과 마찬가지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였다고 하는데요.
넓은 거실 한쪽 벽면엔 그의 축구인생의 발자취가 담긴 애장품들로 가득했다. 1998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 우승 당시 신었던 축구화와 벽을 꽉 채운 각종 트로피 등이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그의 겹쌍둥이 딸과 막내 아들의 흔적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칫솔과 수저 개수만 해도 일반 가정집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하는데요. 넓은 집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히기 바쁜 아이들과 이를 뒤치다꺼리 하느라 지친 이동국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한 뒤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고 2013년에도 쌍둥이 딸을 또 낳았다고 하는데요.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지난해 말 막내아들까지 다섯 자녀를 뒀습니다. 1남 4녀 다둥이 아빠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국 아내 이수진 역시 빼어난 미모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부부 동반 출연으로 재치 있는 입담까지 뽐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동국 부인 이수진은 하와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하와이대학교를 나왔고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에 당선됐었죠. 이듬해인 1998년 이동국과 부인 이수진은 팬과 선수로 20살에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특히 이동국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가족사진을 보면 자녀 모두 이동국, 이수진 부부를 쏙 빼닮아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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