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이외수의 근황으로는 책을 출판하며 인문학 공연을 하기도 하는군요.
오늘은 이외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외수 과거 부인(아내) 전영자 졸혼이유 자녀 아들 딸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이외수는 1946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함양군 출생이며 이외수의 최종학력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중퇴라고 합니다.
이외수는 1972년 소설 '견습생 어린이들' 로 데뷔를 하였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전영자와 아들 이한얼, 이진얼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수의 집안을 보면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셨는데 이외수 3살 때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외수 아버지는 직업군인이셨고 6.25 때 참전하며 '화랑 무공 훈장'까지 받으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여러 곳에서 군복무를 하게 되자 아버지를 따라 자주 학교를 전학을 다녔다고 하는군요. 6학년 때 아버지가 제대를 하고 교사가 되셨다고 합니다. 1964년 춘천교육대학교에 입학을 했고 1968년 육군에 입대한 뒤 1971년 제대한 뒤 1972년 춘천교대를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이외수 어린 시절 꿈은 화가로 미술대회에 입상한 적도 있었지만 스스로 재능이 부족하다 느껴 그만두고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어린 시절을 겪었어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수는 1976년 부인 전영자와 결혼을 하였고 춘천 세종학원과 원주 원일학원에서 강사로 근무를 하였는데 소설에만 전념하기 위해 모든 직장을 포기하고 전업작가로 활동을 시작 하였는데 그 외에도 지역일간지 기자와 교생, 등단 초창기 부터 결혼 초기에 까지 이를 때 까지 가난함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힘든 삶을 살았었다고 하는군요.
이외수는 힘든 삶 속에서도 부인 전영자와 사이에 아들 두 명을 낳았는데 첫째 아들 이한얼과 둘째 아들 이진얼을 낳았으며 특히 첫째 아들은 현재 영화감독으로 있습니다.
그런 이외수는 최근인 2019년 4월 22일 결혼 44년 만에 부인 전영자와 졸혼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수의 부인 전영자는 이혼을 요구했으나 결국 졸혼으로 합의를 봤다고 하는군요.
둘은 갑자기 갈라선 건 아니며 결별 위기는 여러 번 있었으나 결국 졸혼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졸혼 이유로는 몸이 아프면서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외수에게 조금 떨어져 있자고 하니 졸혼을 하자고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졸혼 이후 이외수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아 힘든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좋은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이외수 과거와 젊은시절 고향 직업 집안 부인(아내) 전영자 아들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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