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송현 남자친구(남친) 이재한 결혼 소식>
배우 최송현이 8월 11일 비디오스타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하는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실제 커플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다이빙 강사인 남자 친구 이재한과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날 최송현은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모두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무려 7번이나 받았다"는 낭만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송현은 또한 남자친구를 향한 사랑도 유감없이 과시했는데요, 최송현은 "뽀뽀는 마음먹고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듯이 하는 것". "샤워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 시간도 아깝다" 등 격한 애정에서 비롯된 어록을 무수히 쏟아내 MC들의 격분을 샀다고 합니다.
<최송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모무게 혈액형 종교 집안(아버지 두 명의 언니) 데뷔 및 활동(아나운서->배우) 외국어, 스쿠버다이빙 김래원 열애설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차) 직업>
-최송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최송현은 전직 아나운서이자 배우로 1982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최송현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이며 3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최송현 키는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라고 하구요, 최송현 종교는 카톨릭으로 세례명은 카타리나라고 합니다.
-최송현 집안(아버지 두명의 언니) 학력
최송현은 또한 그의 남다른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아버지와 언니는 모두 다 법조인으로, 최송현 아버지는 최영홍 씨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육군본부와 검찰부장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하구요,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판사, 검사, 변호사는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법조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 지난 2010년엔 홍조근정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 언니 두 명 역시 법조인인데요, 모두 사법고시를 통과해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최송현 큰언니 최지현씨는 23세인 어린 나이에 제 42회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현재는 유명 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송현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언니들은 굉장히 무거운 법전을 손에 들고 학교에 다녔는데 저에게는 우리 둘이 못 해본 것 네가 다하면서 살아 라고 배려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송현은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라는 공지영 작가님의 책 제목을 아버지께 직접 들었다"며 "아버지께서 네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다고 약속해준다면 너를 응원하겠다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매우 경직되고 고리타분할 것 같은 법조계 집안에서 최송현이 미스 유니버시티, 웨더자키, 아나운서, 연기자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최송현 역시 엘리트 집안의 DNA를 물려받아 엘리트 코스를 거쳤는데요, 최송현 학력을 보면 서울도곡초등학교, 역삼중학교, 개포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편입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송현 데뷔 및 활동(아나운서 -> 배우)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KBS 창원방송총국 지역근무를 했으며, 이후 상상플러스에 첫 출연하고 나서 이후 노현정 아나운서의 휴가 때 대타로 한번 출연했다가 결국은 상상플러스 정식 MC까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송현이 이후 상상플러스 등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폭넓게 활동하다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 퇴사했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동폭을 넓히는 등 타고난 끼를 발휘하고 있는데요,
최송현이 진행한 방송으로는 KBS2 상상플러스, KBS 일요뉴스타임, 좋은나라 운동본부, CGV 주말 N 영화, QTV 7번가의 기적, MBC 일밤 남신여심, E채널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 등이 있습니다.
최송현은 원래 목표였던 연기자로 전업, 최송현은 2008년 SBS 드라마 '식객' 에 요리대결 진행자로 첫 출연, 이후 '검사 프린세스', '프레지던트', '로맨스가 필요해', '그대 없인 못살, '마마', '뱀파이어 팀장',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한 바 있구요, 최송현 출연 영화로는 2009년 인사동 스캔들, 걸프랜즈, 심야의 FM, 영건 탐정사무소 등이 있습니다.
최송현은 아나테이너 쪽으로 알려져서 정규 뉴스를 진행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일요일 아침 KBS2 일요뉴스타임에서 보도국 소식을 진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송현 수상경력으로는 2007년 KBS 연예대상 쇼, 오락 MC부문 신인상, 2012년 제 7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외교통상 통일 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 외국어 실력, 스쿠버 다이빙
최송현은 일본어, 중국어를 일상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송현은 KBS 입사 전 2005년 웨더뉴스 글로벌 웨어자키로 활동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어머니는 지난 3월 부럽지에서 이런 최송현에 대해 "대학교 2학년 때 일본어를 배우겠다며 2달간 일본에 연수를 갔는데 귀가 뚫리니 입이 트였다. 다른 학생들도 송현이의 학습 느역에 놀라워했다"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과거 2013년 다이빙 관련 자격증이 25개라고 하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최송현은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해녀와 맞먹는 잠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배우 활동을 하며 촬영이 일찍 끝나는 날엔 틈틈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마음을 다스렸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5년에는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원래 일 끝나고 다양한 분야를 배우는 걸 좋아해요. 취미도 결혼처럼 타이밍이 있는 것 같아요. 스쿠버다이빙은 몇 년 전 드라마 ㅎ촬영할 때 한 스태프분이 다이빙이 너무 재미있다고 말씀하신 게 문득 기억나서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촬영 끝나자마자 배우기 위해 달려가곤 했죠. 열심히 다녔어요"라며
"일이 불규칙해서 학원에 못 가는 날에는 집에서 연습했어요. 예전에 그림을 배웠을 때는 아예 집안 거실에 큰 식탁을 놓고 화살처럼 만들었어요. 새벽에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여가 시간에 방 안에 누워 있어 봤자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다양한 취미 활동이 삶을 생기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였죠.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당시 모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는데 갑자기 단역이 됐거든요. 원래 극중에서 친오빠가 죽고 난 다음 오빠의 친구와 올케언니와 제가 삼각관계가 되는 스토리였죠"
"극에서 오빠가 안 죽으시는 거에요. 동료 배우들이 위로해주셨죠. 주변에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런 상황이 저를 다소 우울하게 만들더라고요. 스쿠버다이빙은 일종의 환기가 됐던 것 같아요. 살면서 그렇게 숨 쉬는 것에 집중한 적이 없었어요. 제게 집중하게 됐죠"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다보니 이제 어류 박사 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만난 물고기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송현씨 필름이라는 수중 전문 채널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송현씨 필름은 세계 각국의 바닷속 어류를 설명해주는 동영항 채널이라고 하네요.
최송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수중 전문가로서 질 좋은 수중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어요. 국내에는 아직 수중 관련 콘텐츠가 부족하더라고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 골프 캐디 폭행설
최송현은 지난 2017년 5월 최송현이 골프 캐디 폭행설에 휩싸이는 일이 있었는데요, 해당 루머는 최송현이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 남자 캐디에게 폭행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줬다는 내용으로, 피해를 당한 남성이 고소했다며 특정 지역 검찰청까지 언급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최송현 소속사는 그녀를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송현은 그날 골프장에 간 적도 없었다고 한다. 골프 라운딩은 안 간지 3년이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또한 "폭행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지라시에 불과하다. 정말 황당하다. 지라시 유포와 관련해 법적 처벌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파주 경찰서 관계자는 "그런 사건은 접수 자체가 없었다"고 전했고, 해당 골프장 측 역시 "그런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고 우리 골프장엔 남자 캐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송현 김래원 열애설
최송현은 지난 2009년 배우 김래원과 열애설이 보도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동반 출연하며 더욱 가까워져 동료 이상의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송현과 김래원이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연예계 관계자들에 의해 잇달아 목격이 됐다고 했었는데요, 당시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 이태원동 등지에서 은밀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공교롭게도 김래원과 최송현의 집이 같은 한남동이어서 영화 촬영이 끝나고 나면, 집 근처에서 편안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종교적으로도 한마음이 됐다고 하는데요, 최송현은 지난달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을 때 미니홈피에 추모글을 올렸을 만큼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고, 김래원도 약 2년 전부터 성당에 다녔다.주말에는 같이 한남동 성당에서 미사를 보면서 데이트를 겸했다고 합니다.
김래원과 최송현의 핑크빛 만남은 사실 지난해 말부터 감지됐다고 했습니다. 또한 당시 김래원을 잘 아는 또 다른 지인은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는 김래원이 언젠가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서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안다"면서 "그 이후 최송현 아나운서가 연기자로 변신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사람도 실은 김래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김래원 최송현의 소속사인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단 부인했는데요, "종교가 같아서 성당에 함께 하곤 하지만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선후배일 뿐 연인 관계 같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열애
최송현은 지난해 2019년 8월 9일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는데요, 최송현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송현이 지난 6월부터 다이버 강사인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며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전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차) 직업, 러브스토리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최송현보다 세 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즐기다 자연스레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송현은 지난 3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은 비연예인으로 프로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이들 커플은 연애 10개월차라고 소개했었는데요, 최송현이 먼저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최송현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고,
이어 최송현 남자친구는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 이재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첫 만남에 대해 운명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제가 가려고 했던 섬에 송현이도 우연히 온 거다. 다이빙 하면서 3일이나 같이 지내면서 가까워졌다"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물 속에서 보고 예쁘다 생각했다. 바닷 속에서 좋아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송현도 "다이빙 스타일도 비슷, 바다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인생 최고의 버디"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송현은 또 "좋아하는 피사체도 비슷하고 둘은 카메라로도 통했다"고 했고,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도 "영상편집 관심사도 맞았다. 모든 게 완벽했다."고 했습니다. 최송현도 "내 사진을 찍어줄 때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데 내 심장도 쿵쾅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29일만에 프로포즈를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송현도 "첫날 오빠가 별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해 그 다음에 오빠가 결혼할래? 라고 물었다"면서 당시 입맞춤까지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3월 16일 방송된 부럽지 방송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제주 데이트가 공개되었는데요, 이재한은 최송현과 만나기 시작했을 때 주변 반응을 언급했습니다. 이재한은 "너랑 만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그 집에서 뭐라 안해"' 그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최송현은 "오빠가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싫었다.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지지하고 응원해 주실 거라 ㅅ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송현은 이재한을 알게 된지 6~7주 만에 아버지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고 알렸다고 합니다. 최송현은 "아빠가 '그래 축하한다' 하셨다. 그래서 내가 이재한이고, 나이는 나보다 3살 많고, 스쿠버다이빙 강사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엄마 아빠도 당황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재한은 "부모님들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거다. 내 딸이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고"라며 "솔직히 우리 만난 게 되게 짧은 시간에 이뤄진 거니까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어"라고 털어놨습니다.
최송현은 "근데 난 별로 이해시켜야 된다고 생각 안했어. 그 어떤 때보다 내 생각에 확고했다"고 밝혔고, 이재한은 "그래도 부모님은 이해시켜야 한다"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결혼 허락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과 부럽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최송현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는데요,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만년필을 선물했지만 잉크가 잘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불렀습니다.
최송현 아버지는 이재한을 만나 꼼꼼한 사윗감 면접모드로 들어갔는데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조언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기습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멘트 장인 이재한은 멘트 신생아가 된 듯 얼었지만 마음이 담긴 편지와 특유의 진정성 있는 대답으로 최송현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고 아버지의 얼굴에도 어느덧 미소가 번졌습니다.
최송현 아버지는 남자친구 이재한에게 사적으로 만나 술 한잔 하자며 마음을 활짝 연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나는 딸만 셋인데, 또 착한 아들 하나 생길 수도 있겠네?"라는 감동적인 한마디로 이재한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송현은 과거 2016년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결혼은 할 생각이지만 아이 없이 남편과 오붓하게 지내고 싶기에 이를 동의해줄 남성을 찾아야 한다. 상대적으로 아이를 원하지 않기에 결혼이 급하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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