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과 딸의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공개된 것인데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엄마 하희라를 쏙 닮은 딸과 최수종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의 아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닮은 남매의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최수종 하희라 아들 딸 어릴 때 모습
최수종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관심을 받기도 해는데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에는 최수종이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최수종은 자녀들에게 최민서 씨, 최민서 씨 라고 부른다. 처음 아이들이 말을 듣고 배우 때부터 그렇게 배우다보니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들은 개그맨 양세형이 그럼 아이들도 최수종 씨라고 부르냐 라고 물러 웃음을 나아냈는데요, 이데 최수종은 예의를 갖출 건 갖뤄야 한다. 이순재 선생님께 순재 씨 방송 잘 봤어요 라고 말하면 안 되 않냐 라고 예시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수종은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게 된 계기로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집에 어르신들이 오신다. 어른들이 반말을 쓰니 아들이 그것을 따라하게 되더라. 아이들의 말이 짧아졌다. 그 이후 존댓말을 사용하게 됐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올해로 결혼 27년차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가 난다고 합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는데요, 최수종 하희라 부부하면 누구보다 잉꼬 부부로 유명한 건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5월에 열린 2019 세계부부의 날 국회 기념식에서 올해의 부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수종이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는 초동안 외모라 나이차이가 크게 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하희라는 최수종의 이런 초동안 외모에도 반해서도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하희라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대만국적의 한국 화교로 하희라는 중화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희라는 1993년 남편 최수종과 결혼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교도 최수종을 따라 개신교로 개종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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