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최근 허지웅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지웅이 현재 혈액암을 투병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응원을 하고 허지웅 역시 병을 앓고 난 이후 바뀐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허지웅은 혈액암 투병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는 동시에 누구보다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허지웅 프로필

 

 

허지웅 나이는 1979년 12월 14일생입니다. 허지웅 고향은 전라도 광주이며, 학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이지요. 2003년 필름 2.0 기자로 입사를 하면서 방송 관련 일을 시작했습니다.

 

 

허지웅은 현재 영화평론가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녀사냥, 썰전 등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대중들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속시원하게 전달해주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허지웅 인기이유

허지웅은 독설가로도 알려져 있지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허지웅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혈액암 투병 후 긍정적인 삶의 변화 그리고 비슷한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인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전부터 허지웅은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허지웅은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직설적인 발언이 큰 호감을 샀습니다. 애국주의 마케팅을 비난하기도 하며, 굉장히 직설적인 멘트로 돌직구를 넘어 독설을 하지요. 이 때문에 허지웅에 대해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허지웅은 자학적이고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사회에서는 직설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개인 가정사에서는 굉장히 자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요.

 

 

허지웅의 개인사에 대해서도 본인이 솔직하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솔직하면서 자신의 인생과 개념을 꺼리낌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허지웅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허지웅은 한 번 결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혼을 하여 돌싱으로 돌아왔지만, 허지웅의 결혼사와 이혼사는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허지웅 전아내 김지은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일에 종사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1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허지웅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혼인신고도 안 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 보였던 것 같다. 재혼을 하게 된다면 전부인과 하고 싶다. 사실 전 부인처럼 좋은 사람하고도 안 됐는데 내가 간디를 만나야 하나 누굴 만나야 성공할 수 있을까?>

 

 

허지웅은 아내와 5년 동안 동거를 했고, 1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혼의 충격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워낙 말라서 사람들이 키가 크다는 생각을 안 한다. 한창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는 54kg까지 빠졌다. 이혼 때문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밥을 못 먹고 토했다. 마지막까지 부인에게 무릎까지 꿇었지만 이혼을 막을 수 없었다>

 

<그렇게 훌륭한 사람하고도 이혼을 했는데(전와이프 전 아내)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혼이유를 모두 자기탓으로 돌리며 이혼한 아내를 높이 평가를 합니다.

 

 

 

 

 

<내가 책임 있는 어른이 된 것은 절대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혼을 안했을테니까.. 책임을 잘 못진다. 방송도 10번 넘게 그만둔다고 했다. 그런데 이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을 완전히 배제하고 내가 그동안 떼를 썼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 차츰 책임감의 테두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동거까지 합하면 5년이고 실제 결혼생활은 1년정도 했다. 결혼할 때 청첩장에 본이 되는 부부가 되겠다고 했었다. 말과 사람에 책임을 지지 못한 제 자신이 혐오스럽다> 허지웅 이혼사유를 철저하게 본인에게 돌리고 있었는데요. 허지웅의 인생관을 본다면 이혼의 원인이 그에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지웅이 자신을 혐오스럽다고 할 정도로 결혼 생활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재혼을 하기란 상당히 힘들것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인 역시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지요.

 

 

아무래도 이혼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본인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현재 허지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보다 혈액암 투병 후 달라진 삶과 건강 관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허지웅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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