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유승옥과 건강미
* 유승옥의 꿈
* 유승옥 성형수술
* 유승옥 남자친구 생각(유승옥 남친)
유승옥 사진
* 유승옥과 건강미
유승옥: "저를 두고 사람들이 '섹시 아이콘'이라고 부르시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건강미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거든요. 사실 제 몸매는 섹시보다는 육덕인데, 그게 통한 것 같아요."
유승옥: "과거에 지방을 몸의 근육으로 바꾸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또 피부가 탄력적으로 보이기 위하여 정말 많이 운동했고요. 그래서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경험을 나눠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유승옥은 섹시미 대신에 건강미를 강조합니다.
사실 성적인 의미가 들어 있는 '섹시'는 주목을 받기도 쉽지만, 그만큼 부작용 역시 만만찮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 역시 과거에 클라라와 이태임이 써 먹은 수법입니다.
다만 클라라와 이태임은 건강미에 대한 강조가 대중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고, 결국 처음의 이미지, 섹시스타를 벗어나지 못하고 쓸쓸하게 잊혀져갔죠.
유승옥이 어느 정도로 대중들에게 '건강미'를 강조할 수 있는지는 앞으로 더 두고봐야 하지만, 현재까지만 보면 그다지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네요.
또한 소속사 역시 역량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고요.
유승옥 화보 모음
* 유승옥의 꿈
또한 유승옥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본인의 꿈을 강조합니다.
유승옥: "모데로서의 저의 최종 목표는 바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는 거에요. 당대 최고의 모델만 설 수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에 오르기 위하여 앞으로도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할 거에요."
유승옥: "운동을 하루에 2~3시간씩 해요. 운동을 안하면 불안해요. 혹시 저의 실제 몸매에 실망하실까봐 방송 후 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죠."
유승옥: "제 꿈은 명품 배우가 되는 거에요. 사실 제가 잠깐의 이슈로 끝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유승옥의 연기를 보기 위하여 저 드라마는 꼭 봐야겠다'는 정도의 명품배우가 되고 싶죠."
사실 '섹시 스타'는 '명품 몸매'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마릴린 먼로나 비욘세는 몸매외에도 확고한 자신만의 강점이 있었기에 오랫동안 섹시 심볼로 군림할 수 있었고, 클라라와 이태임 역시 이를 모르지 않았습니다.
해녀 할머니(이태임과 함께 출연한 띠과외 관계자)
"그날 이태임이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글썽이더라. 10년 동안 탤런트(연기) 생활을 했는데 전부 실패했다고... (많이 힘들어 하더라). 지금 출연하는 드라마(SBS의 내 마음 반짝반짝)도 실패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실 섹시미란 휘발성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대부분 연기나 노래 등으로 이를 보완하는 실력을 갖추기를 원하죠.
그렇기에 유승옥이 연기력을 갖춘 명품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것 역시
무척 고전적인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다만 유승옥은 압구정 백야에 '모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는데, 준비기간이 짧았기 때문인지 그다지 좋은 연기력을 보이지는 못하네요.
(드라마 여왕의 꽃의 '요가 강사' 역할은 곧 방송 예정)
* 유승옥 성형수술
따라서 유승옥은 클라라, 이태임과 거의 유사한 길을 걷고 있는데,
그나마 완전히 차별화되는 지점은 '유승옥 지방흡입 수술 고백' 하나뿐입니다.
유승옥: "과거에 하체 비만이 심했다. 그래서 스키니 진을 입지도 못했다. 마사지부터 주사까지 안 해본 방법이 없었지만, 하체의 살을 뺄 수는 없었다. 심지어 부작용도 심했다."
유승옥: "결국 지방흡입을 시도했고 수술 부작용을 심하게 앓았다. 허벅지에는 흉터가 남았고, 이마 지방 이식 수술때문에 머리가 빠지는 부작용도 겪었다."
유승옥: "나중에 정다연 선생님을 만나서 운동으로 부작용을 극복했다."
정다연: "처음 유승옥을 만났을 때 하체 쪽에 체지방이 많은 편이었다. 오자마자 나를 붙들고 '이 다리 어떡하죠?'라고 울상을 짓더라."
유승옥: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 이를 의심하는 ‘스타킹’ 작가님께 ‘만져보라’고 말했을 정도다."
참고로 스타킹 작가는 여자인데,
이 정도로 유승옥은 가슴 성형 수술 루머에 시달린 모양이네요.
사실 클라라와 이태임은 성형수술 의혹에 시달리면서도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습니다(다만 클라라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하여 대중들이 여러가지 의혹을 가지고 있었죠).
이 점만은 유승옥과 과거의 다른 섹시스타들과는 다른 지점인데,
이 부분이 유승옥에게 얼마나 힘을 실어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사실 '하루 아침에 큰 관심을 받아서 얼떨떨하다'라는 유승옥의 고백처럼,
이십대 여자에게 '섹시 스타'란 화려한 왕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왕관만 손에 넣으면, 전과는 몰라볼 정도로 다른 삶을 살 수 있죠.
그리고 이 때문에 일반 대중들, 특히 여자들의 반감이 아주 큽니다.
(남자들은 그저 '유승옥 화보', '유승옥 비키니' 등을 보면서 헤헤 거리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유승옥의 노력은 알겠는데,
과거 다른 사람들과 의 차이점은 찾지 못하겠고,
소속사의 전략 역시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 유승옥 남자친구 생각(유승옥 남친)
유승옥 이상형: "저는 남자를 볼 때 외적인 것보다 성격을 봐요. 제 이상형은 기대고 싶은 남자에요."
유승옥 결혼 생각: "그런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가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현모양처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결혼도 빨리 하고 싶어요. 아기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유승옥: "하지만 지금은 연애 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유승옥이 현재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힙니다.
하긴 이제 막 섹시스타로 이름을 알렸는데, 당장 연애를 하면 인기가 사그라들겠죠.
2020/06/26 - [연예 이슈] - 설경구 송윤아 이혼과 루머. 안내상 반응 재조명
2020/06/25 - [연예 이슈] - 충격! 이성미 조혜련 절교 이유
2020/06/25 - [연예 이슈] - 김하늘 몸매 골반은 김하늘 권상우 손태영 사건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