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입양 논란 및 이혼 이유. 전남편 정리
이번에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면서
이아현 이혼 세 번한 이유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우선 그녀에 대해 알아보면
나이는 1972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51살 입니다
유년시절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2학년 시절은
미국에서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1993년도에 연기가 좋아
뮤지컬 배우에 도전했고
1994년 SBS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의 진행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죠
DSP 이호연 사장이 발굴했다고
하는데 KBS 드라마 딸부잣집에서
주인공 막내딸 권소령 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했습니다
1995년에는 SBS LA 아리랑에서
장녀 유미 역을 맡았는데요
그녀는 세 번째 결혼까지 파경을
맞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조명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혼 사유를 살펴 보면
제각각 결정적인 이유가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그녀는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주변에서 첫번째 이아현 남편 평판이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혼사유가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죠
그렇게 별거 후 3년 뒤 2000년에
합의 이혼하면서 많은 화제가 됐는데요
이후 2000년 9월
MBC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
동반 출연한 코미디언 홍기훈과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이혼 후 자신을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모습에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2002년 홍기훈이 그녀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결별했습니다
폭력의 정도에 대해서는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차 안에서 홍 씨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죠 심지어 홍기훈은
이때 출동한 경찰까지 패는 바람에
공무집행방해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당시 이아현은 그의 처벌을
원치 않았지만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돼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만 했죠
이후 이아현은 2002년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2006년 35살 나이에
두번 째 이아현 남편 이인광 씨와
재혼을 했죠 그는 엠엔픽쳐스 대표로
두 사람 사이에 딸 둘을 낳아
잘 키운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임신이 안 돼 시험관 시술이
실패 후 남편을 설득해 입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아현 입양 자녀들은
모두 방송에 공개되면서 이슈가 됐었죠
우선 그녀는 재혼 당시 많이
위축된 상태여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었다고 해요
그래서 빨리 아기를 가져야겠다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한테 전념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만
두번째 이아현 남편 이인광 씨는
사업 때문에 계속 밖에만 있고
그녀는 집에만 있어 아이가
생길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아현 입양 같은 경우
2007년 첫째 유주를 가족에게만
알리고 비공개 입양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둘째 딸 유라를 입양했죠
그러나 결혼 생활은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마약 투여 혐의로
구속되는 등의 일을 겪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큰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2011년
두 번째 이아현 이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헤어질 당시
남은 건 전 남편이 그녀 명의로
빌린 빚뿐이었다고 합니다
그 규모가 무려 사채 15억 원이었고
한 달 이자만 1억 원이었다고 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죠
이후 그녀는 힘든 생활을 이어오다
1년 뒤인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였던
스티븐리를 만나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아현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그녀는 남편 스티븐리와 2019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할 정도로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재미교포 남편과
이아현 입양 자녀 두 아이를
공개하면서 남편에 대해
애들을 잘 챙겨주는 아빠 라며
제가 예쁘니까 저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무엇보다 남편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아이들을 혼낼 때도
옆에서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는 남편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세 번째 이아현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두 사람의 사이가 좋았다는
평판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 번째 이아현 남편 분과의
이혼 사유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어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죠
세 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 세 번의 결혼 실패라는 게
흔한 게 아니기에 그녀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홀로 입양한
이아현 자녀 두 딸을 씩씩하게
키워나갈 그에게 앞으로
꽃길만 펼쳐지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죠
그리고 오늘 금쪽상담소에서
그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과
생각 때문에 괴롭다는 고민을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고민인지를 묻자
자신이 없으면 이아현 자녀 딸 들은
어떻게 살까? 같은 현실적인 고민부터
현실성 없는 걱정까지 수많은
생각들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그녀가 미래의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떠올렸을 때 불안감이
증가하는 예기 불안이 있는 것 같다며
심층적인 분석을 이어나가는데요
또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조급증과
인내심 부족이 대인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언을
했죠 이에 세 번의 이아현 이혼 및 재혼
그리고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해
여러 상처를 받았던 일화와
세 번의 결혼 생활이 모두 실패로
끝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이아현 재혼 인생을 허심탄회 하게
털어놓는다는 예고가 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특별 해법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