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심창민,31)이
처음으로 공개 열애 중이다.
한 때 최강창민은 빅토리아와 열애설로
많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12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자신의 한 지인을 통해 여자 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 오고 있다.
최강창민은 여자 친구가 비 연예인이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이 여자 친구와 교제를 하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이 사실이 알려졌고,
주변에서는 이 커플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방신기는 5인조 체제로
2003년 1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
2004년 1월 싱글 '허그(Hug)'로 가요계에 첫 데뷔했다.
이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며 K팝 한류를 이끄는
2세대 아이돌로 활약했다.
데뷔곡 '허그'를 시작으로
'트라이앵글',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등을 연속 히트 시켰다
유노윤호와 2인조로 동방신기가 개편된 이후에도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여전히 일본에서도
최고 인기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동방신기는 한국 그룹 최초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고,
일본 5대 돔투어, 닛산스튜디오 공연 등을 이뤄냈다.
일본 경제지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TOP 50에서
현지 및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올랐고,
올해에도 일본에서 4번째 5대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멤버로 가수로서 활약 뿐만 아니라
2011년 SBS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연기자로
데뷔하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미미',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고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신인상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6일 데뷔 16주년을 맞은 최강창민은
"누군가의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직업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그 속에서 16년이나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 지낼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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