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김승현 과거 이혼 사유. 딸 동생으로 호적 올려 논란
배우 김승현이 이혼을 한 사유와 딸을 동생으로 호적에 올린 사실을 고백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배우 김승현은 그 동안 밝히기 어려웠을 자신의 사연을 들려줬다. 김승현은 전부인인 수빈이 엄마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김승현은 [수빈이 엄마는 김승현보다 한학년 선배였는데 공부를 정말 잘하는 모범생이었다]며 운을 뗐다. [과거에 선배들이 불러서 나갔었는데 창가에 앉아있는 수빈인 엄마를 보며 첫 눈에 반해서 1년간 짝사랑했고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놓곤 했었다며 그때 정말 진하게 사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에게 임신 소식을 말하기가 참 어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양가 대면식은 아이가 태어날 때였다고도 고백했다. 그러나 양가 대면식을 하는 날 김승현은 스케..
2021. 11. 25.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