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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결혼 44년만에 졸혼 및 혼외자 논란
이외수 전영자부부의 졸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이죠. 이 부부는 졸혼을 결정하고 지난해 말부터 별거 중이에요. 이외수 부인인 전영자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나빠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대요. 남편 이외수가 이혼을 원치 않아서 결혼 44년만에 지난해 말에 졸혼으로 합의하고 별겨를 시작했다고 했다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다고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되지만 마음만은 편안하다고 담담하게 말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전영자씨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다른걸 다~~ 떠나서 남편의 바람과 혼외자 사건까지 감싸안은 분이시니까요. 저 같으면 그냥 아주 확!!! 뭐!! 그랬을것 같은데 말이죠.. 이외수와 전영자씨의 만남으로 거슬러 올라 가자면 총각시절 다방의 디제이를 하던 이외수는 손님으..
2021. 11. 27.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