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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대 미스터리! 안재환 사망 사건 및 그 뒷이야기 정리
정선희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2008년 세상을 떠난 남편 안재환과 친구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심경고백을 했다. 정선희는 안재환이 세상을 떠난지 1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힘든 감정이 오래갔다. 지금도 모든 기억이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재환과 정선희는 지난 2007년에 결혼했는데 1년 여만인 2008년 9월 안재환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는데 경찰은 안재환이 사업실패 등의 이유로 삶을 비관한 것으로 판단해 안재환의 극단적 선택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정선희는 안재환이 "연애 시절부터 채무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돈을 빌리고 갚고 몇 차례 있었는데 그게 불안했었다"고 회상했다. 정선희는 안재환에게 "금전 문제가..
2021. 11. 23.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