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및 애인 인민정 불륜설

김동성 전부인 양육비 애인 인민정 (불륜설)

1980년 2월 9일생으로 40세인 김동성은 대한민국의 前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및 해설 위원입니다. 전라남도 출생,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 / 학사), 175cm, 68kg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픽토그램, 주종목 1000m, 1500m입니다. 김동성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997년과 2002년에 종합우승을 했으며 특히 2002 세계선수권에서는 무려 6관왕, 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전관왕을 해낸 선수는 쇼트트랙 역사상 김동성 혼자라고 하는군요.

김동성은 여러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하는데요. 그 중엔 2018년 12월 전부인과 이혼 후 지난해 4월 자녀의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들의 개인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배드파더스’(Bad fathers)에 이름이 올라온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혼 당시 김동성은 양육비는 2019년 1월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아이당 150만 원씩, 매달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김동성은 자신의 여자친구 인민정 씨와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합류, 사전 인터뷰에서 김동성은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 하게 됐다. 월급 300만 원 받아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출연료가 나오면 양육비를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방송 다음날 김동성의 전 부인인 오유진 씨는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네이버 카페에 “안녕하세요 저는 ㄱㄷㅅ씨 전 와이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으며 그녀는 "작년 12월 23일 김동성의 변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출연료를 일부 양육비로 미리 입금할 테니 '배드 파더스' 사이트에서 내려줄 것과 방송 출연 후 내게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아 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이어 김동성 전 부인은 “배드파더스 사이트는 한 번 내려줬을 때 약속을 안 지켰기에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언론플레이는 사실만 얘기한다면 나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하며 김동성이 방송에서 말한 내용에 대해서도 “정해진 양육비는 300만 원이었는데 200만 원을 기분 좋으면 부쳐주고 아니면 돈이 없다, 기다려달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재혼스토리까지 방송으로 우리 아이들이 접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혼한 지 2년이 넘어 아이들과 나는 안정기가 찾아왔는데 아빠의 행동 때문에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재혼은 너무 축하해 주고 싶다. 그런데 방송은 두 번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전 부인 오유진 씨는 “양육비를 전부 받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양육비를 보내지 않고 아이들과 연락을 끊은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 부인이 배드파더스에 고발한 또 다른 이유는 ”돈이 정말 없어서 못 보내는 거면 이해하겠지만 카드 내역을 보면 골프채 구매, 여행 등 할 것은 다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돈이 있으면서 양육비를 안 보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김동성은 다시 해명에 나섰으며 “2020년 4월, 월급 형식의 코치 제안이 들어왔으나, 양육비가 밀렸다는 이유로 전처가 배드파더스에 등재시켜 그 코치 자리마저 보류가 됐다”며 “다행히 어시던트 코치로 약 290만원 월급을 받으며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여건이 되는 한 290만 원 중에 최소 생활비를 뗀 200만 원이라도 보내주려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그렇지만 그마저도 못 준 적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제 개인 삶을 위해 일부러 안 준 적은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김동성 결혼 이혼 ▶ 김동성(40세)은 전 부인 오유진(38세) 씨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2004년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어 오유진 씨는 결혼 당시 서울대 음대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2012년 이혼설, 2015년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했지만 김동성이 직접 이혼 소송을 취하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18년 12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하였습니다.

김동성 장시오 불륜 ▶ 김동성은 2015년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집을 나와 오갈 데가 없을 때 이모 집에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하면서 파문이 일기도 했으며 훗날 상간녀 소송에서 장시호가 패소하며 모든 게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살인청부한 여교사 A 씨와의 불륜?? ▶ 이어 친모 살인청부를 한 여교사 A씨가 김동성의 상간녀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여교사 A씨는 서울의 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치모를 청부 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자신의 친모가 김동성과의 관계를 반대하자 6500만 원을 주고 살인을 청부했으나 여교사 A씨의 남편이 불륜을 의심하다 살인 의뢰의 증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로 사건이 드러나게 됩니다.

여교사 A씨는 김동성에게 고가의 차량과 시계 등 총 5억 원 어치의 선물을 했으며 단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김동성이 전부인과의 이혼을 하는데 이혼소송 변호사 비용까지 대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성 여자친구 인민정 ▶ 김동성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 인민정을 공개하면서 “저의 기를 세워주는 친구‘라고 소개, ”다 해결되면 재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민정 씨는 40세로 그녀 역시 7,8년 전 이혼한 여성으로 온라인으로 과일 판매업을 하고 있으며 김동성과 교제할 당시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당할 거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도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보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보고 있다'며 연락을 끊었다.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