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 과거 모습 및 근황 재조명

 

[홍자 프로필 / 데뷔]

 

가수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이며 1985년 9월 29일 34세로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여동생이 있으며 홍자의 남매는 TV CHOSUN 예능 [부라더 시스터]에 함께 출연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학력으로는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전문 학사 출신이며 2012년 1월 12일 본명 박지민으로 [왜 말을 못 해], [울보야]의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 정규앨범은 큰 반응 없이 마무리되고 2015년 5월 4일 홍자라는 이름으로 [홍자시대]의 싱글 앨범을 발표합니다.

 

[홍자시대]의 타이틀곡 '그대여'는 1980년 이정희가 불러 히트를 친 노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음원사이트에서 내려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시간이 흘러 2018년 6월 7일 [Come Back Hong Ja]를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소속사 없이 홍자 혼자 프로듀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운명처럼 2019년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을 만나게 되고 영예의 '미' 2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미스트롯의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2019년 8월 24일 미스트롯 방송 이후 최초로 발매한 첫 앨범인 ‘어떻게 살아’를 발매하였으며 타이틀곡인 ‘어떻게 살아’는 장윤정의 초혼, 짠짜라, 꽃, 올래를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에게 받은 노래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미스트롯 방송 중 홍자의 레전드 무대로 알려진 ‘사랑 참’을 작곡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홍자의 ‘어떻게 살아’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미숙과 홍자가 출연하였으며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했다고 합니다.

 

 

 

 

 

 

[홍자 3남매]

 

홍자는 2019년 8월 TV CHOSUN 예능 [부라더 시스터]를 통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오빠와 여동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홍자가 9년간의 무명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힘으로 두 남매를 꼽으며 삼 남매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홍자의 긴 무명 시간 동안 생활비 때문에 남매가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각자 홍자를 도와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일들 때문에 홍자는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무명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

 

홍자는 ‘미스트롯’에 참가하기 직전까지 생계를 위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무명 가수였던 홍자는 앨범 제작으로 빚까지 떠안게 되면서 무대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

 

무명이었던 홍자는 무대에 올라가더라도 수입이 적기 때문에 다른 일들과 병행할 수밖에 없었디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미스트롯’에 출전하여 ‘미‘를 차지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는데요. 그녀의 출연료가 많게는 20배까지 차이가 나면서 바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성대 용정 제거 수술]

 

홍자는 과거 성대에 용정이 생겨 용종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10개월간 말하지 못했고 노래도 수년간 부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술로 인해 발성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목소리는 변하지 않았지만 발성법을 바꿔가며 수년간 해온 발성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홍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당시 홍자는 복면가왕에 워터파크로 출연하여 2R까지 진출했습니다.

워터파크와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대결을 펼쳤는데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승리하며 아쉽게도 2R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꿈도 꾸지 못하는 자리였다"라고 하며 밝게 웃으며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다"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자와 송가인이 함께 예능 출연은 오랜만이라 더욱 반가운데요. 트로트 대세인 그녀들이 부르는 노래와 함께 유쾌한 예능감까지 선보인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웃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부르는 홍자를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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