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 다큐 마이웨이'에 내과 전문의 남재현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남재현은 SBS 예능 '자기야 - 백년손님'을 통해 '후포리 남서방', '국민 사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남재현 TV조선 '인생 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그동안의 굴곡졌던 삶을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내과 전문의 남재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재현은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1963 7 12일 만 56

학력 : 경복고를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내과 전문의. 연세대 대학원 내과학 박사.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 현재는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입니다.

 

 

 

 

   
   

 

*남재현의 어린시절

 

남재현의 어머니는 대학생 때 아버지를 만나 어린 나이게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재현이 어린 시절 결핵으로 편찮으셨던 아버지는 수술 후 요양원에 계셨으며 당시 치과 의사셨던 어머니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시면서 4살 때부터 이모와 외할머니 손에 자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는 친척 집을 전전해야만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던 남재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한 친구를 만나 성격과 함께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전교 100등 정도의 성적이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전교 1등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재현은 자신의 공부 비법을 가난으로 꼽으며 참고서 살 돈이 없어 참고서를 빌려 필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부모님의 이혼을 겪지만 힘든 시기를 더욱 공부에 매진하게 됩니다.

 

그의 똑똑한 형을 따라 공부를 하며 남재현은 형과 함께 볼펜 심을 누가 먼저 다 쓰는지 대결하며 공부에 전념합니다.

 

 

 

 



 
 남재현의 대학 / 서울대 합격 / 연세대 졸업
 
남재현은 서울대학교에 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재학 중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2학년 2학기 등록 기간에 제적을 당하게 됩니다. 당시 학교 안에 경찰들이 들어와 있던 시기였다고 하는군요.
 




 
남재현은 서울대학교에 2학년 2학기 때 제적 당했지만 원채 머리가 좋았던 남재현은 두 달 반 만에 학력고사를 준비해 1984년 연세대 의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의사가 된 이유*

 

남재현은 의대에 진학한 이유를 "아버지가 결핵을 앓으시기도 했지만 당뇨, 혈압, 부정맥 등 합병증으로 오랜 기간 치료받으셨다"라고 설명하며 "의사들이 불친절하기도 하고 아버지가 온갖 병은 다 가지고 있으니까 의대에 가서 치료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재현의 아버지는 재현이가 내과 전문의가 되면 아들에게 진료받아야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재현이 전문의 자격증 시험을 한 달 앞두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서 아들 남재현이 의사가 되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재현 아들 장애 2등급*

 

남재현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아들에 대한 고백을 했는데요. 남재현의 아들은 왼쪽 팔은 못 써 장애 2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아들이 10개월 때 소파에서 떨어졌다. 그 이후 아내가 앉혀놓으면 자꾸 한 쪽으로 쓰러진다고 하더라"라며 "MRI를 찍었더니 떨어질 때 운동중추를 담당하는 부분에 뇌출혈이 있었다. 몸 왼쪽이 전부 마비가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특이한 경우라 의학 사례보고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다리는 짝짝이가 됐지만 걷는 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 남재현은 "아내의 잘못도 누구 잘못도 아니다. 아이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합니다.

 

"아이 역시 자신의 장애를 숨기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법을 배우며 긍정적이고 밝게 커주었다"라며 "아들이 어린 시절 선생님한테 가서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머리에 출혈이 와서 마비가 왔다. 잘 봐주세요' 그랬다. 앞으로도 크게 걱정 안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재현 아내(부인최정임*

 

남재현 아내 최정임은 국군 간호 장교 출신이었으며남편 남재현이 육군 군의관 시절에 만났다고 하는데요긴 연애 기간을 거쳐 1995년 결혼을 했으며 1남 1녀의 자녀가 있으며 아내 최정임은 현재는  가정주부라고 합니다. 

 

최정임은 1965년 출생 / 1988년 국간사 간호학과, 1991년 연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 1995년 5월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간호장교 여군 대위 서울 강남 세브란스 종합병원 간호부 부장 역임

 

 

 

 

   
   

 

남재현은 아내 최정임에게 8백만 원이 든 통장을 주면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 최정임은 결혼할 사정이 안 되자 혼수품이 비싸다고 둘러댄 것을 들은 남재현은 아내를 잡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 모은 돈을 아내에게 모두 주었다고 합니다.

 

   
   

 

*남재현 빚*

 

남재현은 군의관 39개월, 레지던트 4, .박사 학위 취득 등 여러 가지 자격 요건을 갖추고 병원을 개업하려고 했더니 나이 40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가진 돈이 없어 집을 팔고, 대출까지 받아 병원을 개설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병원 개업 후 10억 원의 빚을 떠안아야만 했었다고 합니다.

 

   
   

 

남재현은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최근 유튜브 남서방 TV’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건강에 필요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굴곡진 삶을 살아왔지만 덤덤하게 헤쳐 나갔던 지난날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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