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의원 조윤선 집안과 조윤선 아버지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어릴 때부터 부유하고 대가족 상황에서 성장했던 점이 인상적이네요.
# 목차
* 조윤선 아버지 직업
* 조윤선 어머니 직업 및 집안
* 조윤선 아버지 재산때문에 말썽이
* 조윤선 아버지 땅 문제
전 장관 겸 전 국회의원 조윤선은 1966년 7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조윤선 고향 서울). 올해 50살이죠(조윤선 나이).
(조윤선 종교) 불교
(조윤선 학력 학벌) 상명초등학교, 상명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확과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LL.M.)
(조윤선 프로필 및 경력) 1991년 제 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년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1994년 ~ 2006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001년 미국 Amstein Rothstein&Ebenstein 로펌 재직
2001년 미국 Fish & Neav 로펌 재직
2002년 미국 연방 항소법원
2002년 제16대 이회창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
2007년 ~ 2008년 한국시티은행 부행장 겸 법무본부장
2008년 5월 ~ 2012년 5월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비례대표)
2013년 3월 ~ 2014년 6월 제3대 여성가족부 장관
2014년 6월 ~ 2015년 5월 청와대 정무수석
조윤선 사진
조윤선에게는 '최초'라는 말이 많이 따라다닙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사법연수원 출신 여성으로 최초로 근무했고,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으로 일하기도 했죠(조윤선 정무수석).
또한 조윤선 키, 조윤선 몸매가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조윤선 키 167cm)
가히 연예인급 정치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과연 조윤선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네요.
* 조윤선 아버지 직업
조윤선 아버지 조용섭(이름)은 원래 회사원이었습니다.
(서울대 농대 졸업, 조윤선 아버지 직업)
그러다가 나중에 회사를 나와서 동성그린이라는 골프장 관리업체를 차리게 되면서 재산을 모으게 됩니다.(조윤선 집안)
참고로 조윤선 아버지 고향은 경남 의령입니다.
(경남 의령 부곡면 출신)
조윤선이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지면서, 경남 의령에서도 향우(동향)으로 여기고,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네요.
(기사 발췌)
* 조윤선 어머니 직업 및 집안
그리고 조윤선 어머니는 약사로 일했고, 조윤선 외할아버지가 공무원 출신입니다(조윤선 어머니 직업).
조윤선: "외할아버지는 공무원이었는데 멋지고 카리스마가 넘치셨다."
조윤선: "집안이 대가족이었다. 어머니 슬하에는 나와 남동생뿐이었지만, 4분의 고모와 삼촌 등과 함께 살았다. 또한, 할아버지가 장손이어서 제사만 일년에 14번 정도였다."
조윤선 어머니가 약사를, 그리고 조윤선 아버지가 회사원(나중에는 회사 창업)을 하면서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영위한 것 같네요.
훗날 조윤선 재산과 과련하여 아버지가 물려준 재산으로 약간의 말썽이 일어납니다.
조윤선 몸매
* 조윤선 아버지 재산때문에 말썽이
(기사 발췌)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당시 청문회
유승희(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과거 국회의원 시절 공직자 재산등록 당시 보유하고 있던 주식 일부를 등록하지 않았다."
유승희(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국세청 자료를 보면 조윤선 내정자는 2011년 8월에 1억4000여만원의 유가 증권을 아버지에게 증여한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국회의원 때의 재산 공개에는 이 내용이 빠져 있다."
조윤선 해명: "해당 주식은 액면가가 주당 5000원으로 총 750만원이었기에, 당시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었다. 그리고 증여세를 부과할 때는 1500주의 가치가 1억4000만원으로 환산되었기에, 이에 따른 증여세 1100여만원을 아버지께서 내셨다."
* 조윤선 아버지 땅 문제
또한, 조윤선은 아버지로부터 땅을 상속받기도 합니다.
(이때 땅을 상속받으면서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하여 '위장매매'로 신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일 일어남)
조윤선: "내 소유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449-11(대지 약 50평)과 같은 동 449-14(대지 약 37평)는 아버지가 1974년에 구입하셨고, 이후 1998년에 나에게 증여한 땅이다."
조윤선: "1998년 3월25일에 반포세무서에 이 두 건의 토지 증여 사항에 대해서 세금 1억 2천162만740원을 납부했다. 다만 재산신고 과정에서 (증여가 아니라) 매매로 잘못 기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이런 사실들로 미루어, 조윤선 집안 재산(재력) 정도를 알 수 있네요.
조윤선이 본인이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수입이 많았는데,
친정 집안 역시 무시못할 부를 쌓았던 것 같습니다.
(조윤선 재산에 대해서는 밑에서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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