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양동근 과거 아역배우 시절
-양동근 댄스, 노래 실력
-양동근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양동근 아내(부인)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양동근 아내(부인) 박가람 이혼위기
-양동근 아내(부인) 박가람 자녀 아들 딸
-양동근(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양동근은 1979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양동근 고향은 서울시 종로구이며, 양동근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박가람과 장남 양준서, 장녀 양조이, 차남 양실로가 있습니다.
양동근은 키 175cm에 몸무게 72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 키는 170cm를 조금 넘거나 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동근 종교는 개신교이며, 양동근 학력은 서울청운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동근의 소속사는 현재 조 엔터테인먼트라고 하고요, 양동근의 예명은 YDG, 별명은 구리구리가 있습니다.
-양동근(배우) 과거 아역배우 시절
양동근은 서울 뚝배기, 형에 출연하며 아역 연기자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성인 뺨치는 능숙한 연기력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어려움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택시기사에 어머니도 일을 하시느라 양동근은 어릴 때부터 촬영장에 혼자 다녔고,
어른들뿐인 촬영장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고 하네요. 양동은 자신을 보호해 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스스로 보호하느라 방어적이 되어서 비비탄 총이나 쌍절곤을 가지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네요.
양동근은 하루는 추운 날 배가 고파서 초코파이를 먹다 체했는데 혼자 끙끙 앓다가 토를 하지 못해 변기를 잡고 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당시 아역배우 인권이나 촬영 환경이 상식 이하였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정신적 신체적 학대도 많이 당했다고 하네요.
양동근은 밤 12시에 집에 왔다가 새벽 3시에 다시 버스를 타고 촬영장으로 나가는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울어야 하는 씬에서 양동근이 전혀 슬프지도 않고 울고 싶지도 않은 상태라 주춤대고 있으면 감독이 울어!라고 고함을 치기도 하고, 심지어 눈물을 나게 하려고 담배연기를 눈에 갖다 대기도 했다고 하네요. 양동근은 이때부터 말수도 줄고 낯을 가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동근(배우) 댄스, 노래 실력, 보이스 킹 도전
양동근은 댄스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냥 연기자 출신치고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다른 댄스 가수들과 비교해봐도 최고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양동근은 또한 노래도 꽤 한다고 하는데요,
양동근은 자신의 노래 중에는 기독교적인 색채가 진한 노래도 몇몇 곡이 있는데요, 양동근은 "나는 예수 쟁이니까 너희들이 뭐라 그러든 나는 주님을 한양 할 거다"라는 곡도 있답니다.
또한 양동근 3집 당시에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했었는데 당시 레이블 이름이 지저스 앤 컴퍼니였을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합니다 일반 공연장에서도 기독교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여기가 힙합 공연장인지 CCM공연장인지 헷갈리게도 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다가 갑자기 씨 X새끼야를 연신 외쳐대는 광경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양동근은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한 2018년 5월 20일에는 슈가맨 2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하기도 했었고, 또한 이후 시즌3에서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함께 쇼맨으로 출연하기도 해 슈가맨 최초로 슈가맨이 쇼맨이 되기도 했습니다.
양동근은 또 최근 보이스 킹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11일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트로트 신동 박성온과의 대결에서 승리,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양동근(배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양동근은 1979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요, 양동근 아내는 박가람 씨로 양동근과는 띠동갑이라고 하네요. 양동근과 그의 아내 박가람 씨는 2013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양동근 아내 박가람 씨는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양동근(배우) 아내(부인)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양동근과 그의 아내 박가람 씨는 지난 2009년 양동근의 군 시절, 자살 방지 캠페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양동근 팬이었던 23세 대학생 가람 씨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처했다고 하네요.
양동근은 부인(아내) 박가람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니 도대체 언제부터 사귄 건지 대략 짐작이 가네요. 양동근 아내가 대학에 들어갈 즈음쯤 될 거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서로 말을 너무 놓는 것이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양동근 아내(부인) 박가람이 혼전임신이 되어 그 상태로는 (결혼식을) 하기 싫다고 해서 못했다고 하네요.
양동근 : "사실 결혼식을 못 올렸다. 아내가 혼전 임신을 해서 양가 부모님이 배부르기 전 빨리 결혼식을 하라고 하더라. 강단이 있는 여자가 이런 식으로는 결혼식 안 할래!라고 하더라"
-양동근(배우) 아내(부인) 박가람 이혼위기
양동근과 아내인 박가람 씨는 결혼 생활 중 이혼의 위기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양동근 나애 박가람씨는 첫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하였고, 목디스크도 발생되었는데,
양동근이 위로를 해주지도 않아 혼자라고 느끼며 결혼 생활을 못하겠다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양동근 부인(아내) 박가람 씨는 "남편은 나를 위로해줄 방법을 몰랐던 사람이었다. 여러 가지로 혼자인 느낌이었다. 나는 결혼생활을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결국 결혼 1년 만에 남편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7년에는 딸 조이가 질식 사고를 당하며 아주 큰 위기에 있었다고 하네요. 운동기구에 있는 고무줄에 목이 걸려 의식이 없는 상태의 딸 조이를 양동근이 발견해서 심폐소생술을 하여 겨우 살렸다고 합니다.
-양동근(배우) 아내와 가족을 위해
이후 양동근은 육아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양동근은 "아이들을 위해서 일한다"며 "즐겁게 밖에서 일하지만 고되고 하기 싫은 부분이 많은데, 이겨내고 감사하게 일을 해야지 라고 마음을 고쳐먹게 하는 건 다 아이들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양동근은 또한 엠넷 쇼미 더 머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채널 찐한 친구 등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고, 또 얼마 전에는 tvN 신박한 정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양동근은 아내를 위해 예능 출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양동근 : "난 내성적이고 표현을 잘 안 하는 성격인데, 와이프에게 많이 혼났다. 왜 이렇게 재미없냐고 하더라. 와이프가 예능을 좋아해서 코드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봤다. 와이프가 좋아하니까 예능을 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양동근 : "내가 익숙한 라이브가 있는 쇼미 더 머니를 나가게 된 거다. 처음엔 내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에 울렁증이 있었다. 그렇게 도전이 시작됐고, 어떤 예능이든 장르든 도전해보는 성격으로 바뀌게 됐다. 이제 나는 날 위한 사람이 아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을 위한 사람이 됐다. 내가 새로 원지는 계기가 된 게 가족이다"
-양동근(배우) 아내(부인) 박가람 자녀 아들 딸
양동근은 부인(아내) 박가람 씨와 결혼 후 아이 3명의 다둥이 아빠가 되었는데요, 부부 둘 다 셋째기 때문에 아이 셋을 낳게 됐다고 하네요. 그렇게 준서(8세), 조이(6세), 실로(4세)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24시간 육아 모드, 생활패턴까지 바뀌었다고 합니다.
양동근 : "아이가 셋이라고 할 때 다복하구나 라고 하는데, 어떤 기준에 따라 다복일 수도 있다. 그런데 확실히 기쁨이 넘친다. 예전에 아이가 없을 때, 자유로운 영혼일 땐 뭐를 해도 헛헛했다. 기쁨이 뭘까? 하면서 기쁨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의 눈동자와 미소를 보는 순간 그 기쁨이 눈동자 안에 있더라"
양동근 부부의 큰 아들 준서와 둘째 딸 조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는데요, 양동근은 아이들이 자신처럼 연기나 노래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양동근 : "처음에는 힘들었던 부분을 생각하니까 시키고 싶지 않더라. 그런데 모두가 힘들 걸 겪지 않나. 그런 걸 생각하니까 혹시 나와 같은 길을 가면 우리 관계가 더욱 성숙한 관계로 가는 시작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
양동근 : "저희 부모님은 이쪽 바닥에 대한 이해가 없는데 훈수를 기가 막히게 둔다. 그러면 속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고 한다. 그런데 난 이 바닥에서 서바이벌을 직접 한 사람이라, 좋은 조언자나 선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거다. 부모 자식 관계지만, 거기에 선후배 관계가 되면 같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돈독하고 멋진 관계가 되지 않을까, 더 끈끈해지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양동근 : "첫째가 8살인데 아빠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노래하는 영상을 보여주는 편이다. 작품은 기니까 아이들이 보지 않는다. 음악 같은 걸 들려주는데 기분이 묘하다. 날 따라 하는 모습을 보면 뭐가 되려고 저러자 싶다. 첫째가 내 노래를 따라 부르고, 둘째 딸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양동근은 또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고 합니다.
양동근 : "드라마에 강도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 여성을 때리는 장면인데, 둘째가 그걸 보고 아빠가 여자를 때리지 않았냐고 하더라. 많은 생각이 들더라. 연기지만, 아직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일 때는 캐릭터 선정에 유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아이들을 교육해야 하는 입장이다. 흔들어라는 노래도 사실 그때의 내가 미워진다. 아이들이 제 노래를 듣기 시작하니까,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숙제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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