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전부인 이혼 윤복희 딸
윤복희가 화재의 중심에 섰다고 하는데요.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를 졸업한 뮤지컬배우 겸 가수다. 지난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데뷔했던 그해 미국에서 활동하다 귀국 당시 미니스커트를 입고 오는 도발적인 행동으로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후 윤복희는 지난 1976년 가수 남진과 결혼했지만 3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특희 윤복희의 오빠는 목사 겸 작곡가 윤향기로, 그룹 키브라더스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기도 합니다. 한편 이화 함께 남진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딸 부자' 남진의 세 딸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남진은 2014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세 딸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남진은 여유 시간 큰 딸 집을 찾았다. 남진은 "시간이 있을 땐느 하루에 몇 번씩도 방문한다"며 "지금은 큰 딸만 시집을 갔지만 다른 딸들도 다 결혼을 하면 손자가 다섯, 여섯은 더 생길 것 같다"고 흐뭇해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남진의 큰 딸 김홍미 씨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워낙 바빠 우리와 놀아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을 불편하게 느낀 적도, 서운해 한 적도 없다"고 남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남진과 세 딸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전파를 탔다. 사진 속 남진의 딸들은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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