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몸매와 독특한 목소리, 빼어난 예능감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현영'은 '사업의 여왕'으로도 이름나 있는데요, 현영은 각종 사업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하는 일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움직이는 아이디어 뱅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6월 3일 밤 11시 5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영은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와 연 매출 80억원의 의류 사업 CEO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현재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
1976년 9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출신의 현영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본명은 유현영, 가족관계는 남편 최원희와 딸 최다은 아들 최태혁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현영은 199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0년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김용만과 함께 메인 MC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예능을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오늘 방송은 '돈의 맛'특집으로 현영을 비롯하여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여 돈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tv.naver.com/v/14070944
'8등신 원조 예능 여신'으로 2000년대 연예계를 주름 잡았던 현영은 전성기 시절 백지 수표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당시 현영이 계속해서 섭외를 거절하자 관계자가 '얼마 받고 싶으세요? 부르세요!'라며 백지 수표를 내밀었다고 합니다.
특히 현영은 전성기때와 다름없는 8등신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현영은 벌떡 일어나 길쭉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과거의 현영과 싸워서 핫 보디로! 이거예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영은 남편과의 연애 시절 안영미 때문에 위기를 겪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안영미와의 충격적인 만남 이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합니다. 이에 안영미는 어렴풋이 기억난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현재 연 매출 80어긔 의류 사업 CEO로도 활동하고 있는 현영은 '드럼통' 사기 썰도 공개했는데요, 현영은 친한 지인의 말만 듣고 '드럼통' 5개를 1억이나 주고 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지인은 잠적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드럼통'의 정체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영은 꽃배달 쇼핑몰과 의류 사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현영은 의류 브랜드 '에스라린'으로 완판녀에 등극하는가 하면 하루 방송 115분만에 13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영의 에스라린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캐주얼 브랜드로 슈퍼모델 출신의 현영이 직접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상품을 기획한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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