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근황 및 아들 사진

배우 추자현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얼굴을 보였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것인데요, 오늘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하여 '추우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추자현이 스페셜mc를 맡았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벤져스는 추자현의 등장에 어느덧 세 살이 된 아들의 근황을 물었고 이에 추자현은 '제 2의 서장훈이 될 것 같다. 키가 엄청 크다. 그리고 말을 더럽게? 안듣는다'며 거침없는 언변으로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마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결혼 4년차가 된 추자현은 4년이 지난 지금 결혼생활은 어떠하냐 라는 질문에 ''남편이 더 많은 사랑을 주는 것 같다. 다음생에도 우효광고 결혼하고싶다'' 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오늘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근황과 아들 바다에대한 근황까지,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나이 40세입니다.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42세이며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추자현은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하였으며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맡았던 역할에 애정이 깊어 극중 배역명이었던 추자현을 계속 예명으로 사용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추자현은 이후 한국 드라마, 영화를 통해 탄탄히 입지를 쌓아가기는 했지만 탑스타라고하기엔 애매한 위치의 배우였습니다. 그러던 중 2005년 중국으로 진출하였고 중국에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스토리는 '동상이몽'을 통해 직접 이야기하고 얼마나 추자현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후, 추자현은 중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았고 한창 잘 나갔을당시에는 추자현은 회당 출연료를 1억원씩 받으며 중국내에서 탑스타가 되었습니다. 2017년 중국 시나통신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배우에 추자현이 1위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중앙 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해 중국의 유명 배우 중 한명으로 회당 출연료가 한화 1억원 이상이며 우효광의 아버지는 중국의 한 중소기업의 회장이라고 합니다.

추자현은 지난 2018년 6월 1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출산 후 임신중독으로인해 찾아 온 경련으로 힘든시기도 보냈지만 7월 동상이몽에 깜짝 출연하여 출산 후 건강히 회복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우효광-추자현 부부의 아들 바다는 벌써 한국나이 3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동상이몽에서 공개 된 돌때의 바다는 두 사람을 고루고루 닮아 훤칠한 인물을 가졌습니다.

당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 바다의 국적으로 논란이일었는데요, 중국매체에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추자현이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중국을 제 2의 고향이라 말해왔지만 아들 국적은 정작 한국으로 정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중국적을 허용하지않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법은 부모 중 한명이 한국국적이면 출생신고, 출생국가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한국국적을 부여하고 그때문에 두 사람의 아들 바다는 출생과 동시에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고 중국 헌법에 따라 중국 국적은 취득하지 못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어젼히 알콩달콩 잉꼬부부로 지낸다는 소식에 너무 반갑습니다. 큰 사랑을 받았던만큼 아들 바다와 함께 행복하게 언제까지나 지내시길 팬으로써 너무나 바랍니다. 더 자세한 우효광-추자현 부부의 근황은 오늘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