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이혼 사유 및 재혼녀 화제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정희가 서세원과의 결혼과 이혼 생활이 방송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정희를 폭행하고 내연녀까지 있다고 알려져 많은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서세원 재혼녀가 누구인지 근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서세원 서정희 이혼 이유 "뷸륜"

1981년 19살의 어린나이로 데뷔한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하여 서동주, 서동천(미로) 1남 1녀를 둡니다. 서세원은 코메디언으로 1979년 라디오로 데뷔한뒤 8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고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KBS 서세원쇼를 통해 국민 MC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사건에 연류되면서 명예는 날아가버렸습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행복하게 살것 같았지만 결국 쇼윈도 부부라는것이 알려졌는데요. 2014년 청담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고 엘리베이터에 끌고가는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이 공개 되면서 아내 서정희 폭행 협의 입건과 딸 뻘 되는 내연녀가 있는 것을 폭로해 파장이 일었으며 2015년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서정희에 따르면 19세때 데뷔해 미성년자일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2개월만에 결혼해 32년동안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고등학생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한것으로 알려서 사실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불화의 중신 서세원 재혼녀 누구?

서세원 서정희의 불화는 서세원의 외도 때문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어느날 서정희가 서세원의 핸드폰 메세지에 "세원이 오빠.."라는 문자를 보게 된것이 발단이었다고 합니다. 딸 서동주는 컴퓨터로 추적해 내연녀로 의심되는 신분을 확인했는데요. 분당에 살 고 있는 K모씨로 서세원이 세운 '솔라그라티아 교회'의 여신도 인것을 밝혀냈는데요.

나중에 서정희가 정확하게 밝히길 " 교회 신도가 아니라 모 찬양사역자의 소개를 받고 딱 한 번 해금 연주한 것 밖에 없다. 그런데 서세원이 연락처를 받아내 따로 만남을 가져온것"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내연서는 41세이며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방의 시립 교향악단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와 내연녀는 불과 3살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당시 서정희의 주장에 따르면 재혼녀는 서세원과 친분을 맺게 된 이후부터 서정희에게 '인신공격성 문자'를 수백통이나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혼을 안해주니까 매일 문자로 협박하고 시달리게 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서세원은 재혼을 했고 재혼녀사이에서 낳은 딸은 벌써 6살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 서세원 근황

2019년 강남의 한 교회에 간증집회에 재혼한 아내와 5살난 딸도 찹석해 근황을 알린 후 2019년 말 캄보디아로 이주해 정착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문화관과우 장관으로부터 제의를 받아 12개국의 경합끝에 선택이 되었으며 캄보디아에 방송국을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하며 재산을 많이 늘렸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 올림픽 스테디움 부근 부지 1만평에 초호화 레지던스도 설립하여 외국인 거주용 빌라 사업으로 5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