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대화도중 자신의 한 달 수입을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끔 와이프가 통장을 보자고 하는데 지출이 많으면 부조금을 낸것이라고 변명한다고 합니다. 요즘을 출연료를 대부분 현찰이 아닌 통장 입금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전민기 팀장이 수입액을 묻자 박명수는 유재석의 반도 못 벌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재석에게 너 정도 벌려면 한달에 열 번은 밤새야 한다고 농담삼아 말한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후배들에게 소고기는 항상 사준다고 먹는건 안 아낀다고 하는데요. 박명수가 호통개그로 떠서 캐릭터상 인상을 쓰거나 쓴소리를 잘하는 편이지만 미담이 많은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기부도 많이하고 자신의 매니저에게 억대 연봉을 주는 등 보기와는 다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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