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의 콤비였던 하청일 근황을 짚어봅니다.
# 목차
* 하청일 이종범 관계
* 하청일 근황(가수 하청일 현재)
* 하청일 현재 활동
* 하청일 이종범 관계
가수 하청일의 근황입니다.
참고로 하청일은 이종범의 별명을 지어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종범: "나의 '바람의 아들'이란 별명은 가수 하청일씨가 지어주었다. 당시 하청일씨가 야구 리포터를 했었는데, 내 경기를 보면서 '야구선수 이종범이 뛸때마다 바람소리가 들린다'라고 했고, 이후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원래 하청일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가수 하청일 최근 모습 사진
* 하청일 근황(가수 하청일 현재)
서수남: "하청일 씨는 사업이 크게 잘 되어서 (1990년 전후에는) 이미 가수 생활이 거의 부업같이 된 상황이었어요."
서수남: "그러다가 1997년 외환위기때 사업이 어려워졌어요. 당시 스포츠용품점을 운영했는데, 타격이 좀 있었죠.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서수남: "이후 10년동안 하청일과 연락이 닿지 않다가, 최근에야 다시 서로 연락하고 있어요. 그런데 워낙 (사업에 대한) 재주가 많은 친구라 미국에서도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하청일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국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하청일 사망'같은 루머도 도는데 전혀 사실무근이죠.
하청일은 미국 한인 사회에서도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2012년 달라스 예총(달라스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기도 합니다.
가수 하청일 서수남 과거 사진
* 하청일 현재 활동
하청일: "지난 10여년간 달라스 예총 음악분과 소속의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런데 미국내의 유일한 종합예술단체인 달라스 예총이 이런저런 이유로 과거 몇년동안 안타까운 공백기를 가졌다. 앞으로 달라스예총이 과거처럼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처럼 하청일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예술인이라는 천직은 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하청일 종교가 개신교인데, 미국 교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뉴욕 초원교회에서 하청일 집사가 집회를 이끌기도 합니다(2012년).
조만간 한번 귀국해서 서수남 하청일의 명콤비를 한번 재연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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