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수 윤승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승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과거 집안 >
-윤승희(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가수 윤승희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입니다. 이외 윤승희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승희(가수) 과거 집안
윤승희는 중고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에게 최고의 섹시 스타였다고 합니다.
윤승희는 당시 해운업을 하는 아버지 덕분에 그런대로 잘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부산에서 해운업을 하던 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행방불명되며 집안이 무너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승희(가수) 데뷔 활동
이후 윤승희는 서울 이모 집으로 올라와 살던 중 한 의상실 사장님의 권유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1975년 12월에 TBC에서 방영된 각 분야별 노래자랑 성격의 프로인 가요올림픽에 모델 대표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작곡가 이봉조 선생은 윤승희의 노래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것을 알아채었고, 이에 그는 "저 친구는 모델하고 붙이지 말고 전영록하고 붙여라"고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10대 0으로 전영록을 간단히 제압하고 서라벌레코드사에 스카우트되면서 가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윤승희는 데뷔한 지 1년 6개월 만에 제비처럼이 크게 히트하면서 대형 가수로 발돋움하게 되었답니다.
윤승희는 1977년 9월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난영가요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고, 또한 같은해 TBC 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 후보에 선정되는 등 인기절정을 누렸는데요, 1970년대 후반 윤승희 2집 앨범은 당시로는 많은 80만장 정도 판매가 되기도 했답니다. 윤승희의 대표 히트곡으로는 제비처럼, 아빠랑엄마처럼, 그리운건너 등이 있습니다.
윤승희는 그렇게 인기절정을 누리며 1년 8개월 동안 짧고 굵게 활동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하지만 결혼과 함께 브라운관에서 사라저버리게 됩니다.
-윤승희(가수) 결혼 남편 자녀 졸혼 이유
윤승희는 지금의 남편을 친한 언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개팅으로 몇 번 만나 식사하고 데이트를 하던 중에 남편에게 갑자기 납치를 당했다고 합니다. 윤승희는 당시까지만 해도 키스하면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던 시절인지라 결국 남편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윤승희는 결혼 후에도 노래를 하기로 남편과 약속을 했지만 임신하고 애 키우느라 자연스럽게 공백기가 길어졌고 15년 정오 노래를 듣지 않고 살았다고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노래하고 싶어서 튀어 나갈까봐 일부러 노래와는 담을 쌓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승희는 결혼한지 10년이 지나 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최근 유행하는 졸혼의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윤승희는 그동안 건축업도 했고 별별 장사 다해봤다고 하네요.
현재 윤승희의 남편은 부산에서 살고 있고 윤승희는 서울에서 살며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통화를 한다고 하는데요, 친구 같은 사이라고 합니다. 윤승희 남편은 "내가 그동안 실컷 놀면서 할 짓 못할 짓 다하며 살았으니까 너도 신나게 놀다가 지치면 내게 오라"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윤승희는 "억울하다"며 자신의 인생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윤승희는 또 "애들 다 키우고 남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니까 어느덧 늙어버렸다. 이제는 애인 같은 친구가 필요하다. 괜찮은 노인네 있으면 소개해 달라. 나이가 많아도 젊고 코드가 맞으면 된다. 요즘 그런 남자들이 많은데 내 주위에만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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