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각 분야의 셀럽들을 초대하여 토크를 나눠 온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에 오늘의 게스트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 선생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이며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합니다'라는 유행어까지 남긴 김서형의 인생에대해 이모저모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김서형에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형은 1973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48세입니다. 강원에서 태어났으며 167cm의 큰 키의 소유자인데요, 김서형은 어렸을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진학도 포기하고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며 꿈에그리던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992년 미스코리아 강원 '미' 출신입니다. 김서형은 배우가 너무 하고싶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 미스코리아 대회부터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보이쉬한 이미지의 소유자입니다. 주로 역할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소화했는데요,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기 이전까지 김서형의 이미지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차도녀의 이미지였습니다. 2009년 '아내의 유혹'에서 악녀 신애리 역을 맡으며 김서형의 이미지는 완전 변하게 되었는데요, 이 역할로인해 대중들에게 김서형이라는 이름도 각인시켰습니다. 당시 애리 분노 3종 세트까지 패러디가 생겨 돌며 화제를 모았고 이 드라마는 40%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김서형은 40을 훌쩍 넘은 나이지만 연예계대표 비혼스타입니다. 비혼주의인데요, 과거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대한 생각이 없고 결혼해서 행복한 모습을 봐도 별 감흥이 없다며 결혼에대한 정말 아무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김서형은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연애나 결혼은 자연스러운 것이지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진않는다''며 비혼주의에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녀는 결혼보다는 연기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싶고 일할때는 집에가기 싫을정도로 일에 푹 빠져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래는 너무 사랑을 받은 작품때문에 고민이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스카이캐슬에서 쓰앵님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 역할이 너무 사랑을 받은탓에 다음작품에대한 고민이 커졌기때문입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넘쳐나는 흥, 진정성있는 고백까지 다양한 김서형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는 오늘 밤 방송됩니다. 방송을통해 김서형의 새로운 모습과 그녀의 인생이야기까지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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