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아들 배우 하정우 마약 투약 혐의 이유 및 근황

김용건 아들 배우 하정우 마약 투약 혐의 이유 및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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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김용건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뜨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하정우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하정우라는 예명은 가수인 쿨인 김성수와 동명이인 것으로 인해 사용하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여러 예명을 연구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하정우라는 예명을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하정우라는 예명 말고 아버지 김용건은 금성훈이라는 예명을 추천했는데요. 하정우의 원래 이름 김성훈에서 성만 바꾼 것입니다. 처음에 브라운관에 하정우가 얼굴을 비춘 것은 2002년 '똑바로 살아라'입니다.

 

드라마 데뷔는 2003년 사극 '무인시대' 입니다. 점차 연기새오할을 하게 되면서 2008년 '추격자'로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점에 대해 대중들에게 널리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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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연기력 부분에서 믿고 보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김용건의 아들이기도 하면서 배우인 하정우는 아버지를 뛰어넘어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하정우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는데요. 하정우는 다양한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하고 있는 연기자입니다. 영화를 보면 다양한 역할로 나오고 다양한 배역에 대해서 위화감없이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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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정우는 프로포폴을 했다는 기사화가 되었죠. 때는 2020년 2월 18일에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예약을 하고 프로포폴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통해 소개받은 병원에서 피부과 시술 중 수면마취를 받은 것일 뿐 약물 남용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동생 명의 진료에 대해서 원장이 정보 제공 요청을 하여 제공하였을 뿐이라고 하며 수사기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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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굳이 동생의 이름을 차명으로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제대로 해명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여론이 부정적이었습니다. 시술받은 병원의 원장은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2달 전에 구속이 되어 있는 상태로 해당 병원은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합니다.

 

하정우는 2020년 7월 마약류 관리법, 의료 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2021년 5월 28일 벌금 천만원으로 약식기소가 되었습니다.

 

하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냈는데요.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을 처분받게 되었다. 그동안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리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여드름 흉터로 피부과 치료를 받았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곹오이 따르는 경우에는 수면마취를 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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