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문재인 집안과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 목차
* 문재인 아버지
* 문재인 어머니와 어린 시절
* 문재인이 천주교를 믿게 된 이유
정치인 문재인은 1953년 1월 24일 경상남도 거제에서 태어납니다. (문재인 고향 경남 거제).
올해 64살이죠. (문재인 나이).
(문재인 종교) 천주교
(문재인 학력 학벌) 남항국민학교,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법학과 학사
(문재인 군대) 특전사 병장 만기 제대
(문재인 프로필 및 경력)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 합격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위원
1995년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
2007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이 노무현 정권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음)
2010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부산 사상구/민주통합당)
2912년 민주통합당 제18대 대선 후보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문재인 사진
* 문재인 아버지
문재인 아버지 문용형은 원래 이북 흥남 사람입니다.
문용형은 함경남도 흥남의 문씨 집성촌인 솔안마을에서 자랐는데, 고향에서 '수재'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국 일제 시대에 함경남도 명문이던 함흥농고를 졸업한 다음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흥남시청 농업계장과 농업 과장 등을 역임합니다.
그러다가 6.25때 흥남 철수 작전때 문용형은 아내 강한옥과 큰딸을 데리고 남한으로 피난을 옵니다.
이후 문용현은 거제도에 정착하여, 거제도 포로수용소 노무자로 일을 하기도 했지만, 수입은 형편없이 적었습니다.
또한, 후에 장사를 하기도 했는데, 원래 수재에 조용한 성품이었기 때문에, 장사에는 크게 실패했고, 문재인 어머니 강한옥이 행상 등으로 집안 살림을 꾸리게 되었죠.
* 문재인 어머니와 어린 시절
이렇게 문재인은 1953년 피난민 가정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문재인: "어머니는 거제에서 달걀을 싸게 사서 머리에 이고, 어린 나를 업은 채로 부산으로 가서 파는 행상을 했다."
문재인: "(조금 자란 다음에) 어머니가 연탄 배달을 할 때 내가 돕기도 했다. 한번은 연탄을 실은 수레가 미끄러져서 다치기도 했다."
. .* 문재인이 천주교를 믿게 된 이유
문재인: "양동이를 들고 정기적으로 배급을 타야했다. 내가 양동이를 들고 가면, 수녀님들이 귀엽다고 자주 과일과 사탕을 주셨다."
이 때문에, 문재인은 천주교에 귀의하였고, 현재까지 믿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 환경에도, 문재인은 공부를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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