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남편 결혼스토리 직업

2019년 가장 이슈가 될 수 있는 드라마 배가본드의 방영을 앞두고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승기, 수지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배우가 바로 문정희입니다.

 

 

 

 

 

배우 문정희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는데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문정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정희 프로필

문정희 나이는 1976년 1월 12일생입니다. 문정희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지요. 문정희 데뷔는 1998년 연극 의형제를 통해서입니다.

 

 

문정희 댄스

문정희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일뿐만 아니라 전문 댄서 수준의 춤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5년 이상 살사 댄스를 배웠으며, 멕시코 파트너와 함께 스페닝 살사 콩쿠르에도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살사 실력자이기도 하지요.

 

 

문정희는 2012년 개봉한 영화 연가시가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살사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했는데요. 마침 부산에서 그 숫자를 맞이하게 되었고, 문정희는 살사댄스를 춰 화제가 되었습니다.(연가시 전국관객수 451만명)

 

 

그리고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을 하여 살사 실력을 뽐내기도 하는 등 문정희의 살사 댄스 실력은 수준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정희는 배우로 힘들 때 살사 댄스 강사로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정희 남편 결혼스토리

 

 

문정희 남편에 대해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알려진 문정희 남편 직업은 회사원으로 정확하게 무슨 회사인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미국 명문대에서 MBA를 마쳤고,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문정희와 만났다고 합니다.

 

문정희는 2년 간 연애를 하는 동안 주로 밤에 남산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하지요. <첫 만남에서 남편이 나를 몰랐다. 그래서 누구세요. 이렇게 묻더라. 모르고 한 질문이 귀여웠다.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 일을 하냐고 묻자 자기일에 대해서 설명을 30분 넘게 하더라>

 

 

 

 

<남편이 무뚝뚝한 것 같은데 안에는 되게 로맨틱한 면이 있다. 그래서 뭐랄까 반전의 매력? 주위 분들이 그 말씀을 많이 했다. 사람을 만났을 때 느낌이라는게 온다고... 난 안 믿었다. 그렇게 불신했던 사람인데 진짜로 달랐다. 그래서 신기했다>

 

<내게는 예쁜 남편이지만 내 직업으로 인해 남편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사실 결혼해줘라는 프로포즈는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는데 결혼에 대한 단계를 준비하는 비장한 글이 담겨 있어 그게 프로포즈가 아닌가 싶다>

 

 

<카드 안에는 이제 결혼을 할 때가 이른 것 같다. 좋은 아빠, 사위, 남편이 될 시기가 온 것 같다. 사실 여자라면 말로 표현하는 프로포즈를 원할 수 있다. 하지만 카드에 적힌 내용이 덤덤하지만 진솔해 카드를 받고 울었다. 그런데 프로포즈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에 조금 싱겁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09년 4월 3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정희 자녀(아들, 딸)에 대해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SNS 등을 통해서는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문정희 동상이몽2

문정희는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출연을 하여 남편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춤을 추는 사람인 줄 알고 누군가가 소개팅을 해주셨다. 제가 우연히 춤 경연대회 MC를 맡는 자리가 있었는데, 남편이 그때 오신다고 하길래 소개팅을 하게 됐고, 2년 연애 후 결혼을 했다>

 

 

 

 

<제가 원래 키 큰 남자를 좋아했다. 씻고 나오면 예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정희가 남편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배가본드 홍보차 출연한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을 통해서 언급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그리고 문정희는 남편 직업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지금은 자영업을 한다.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나오라고 했다. 남편의 삶이 너무 척박하고 힘들지 않냐. 오래 갈등하는 모습을 봤다. 짧은 인생인데 회사를 나와서 고민하자고 생각했다>

 

문정희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고, 주연급 조연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남편의 인생도 책임질 수 있으니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문정희 배가본드

문정희는 배가본드에서 제시카리역을 맡았습니다. 존엔마트사 아시아 담당 사장역인데요. 미국에서 대학을 갓 졸업하던 해에 세계 무기박람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세계적인 무기중개상인 아드난카쇼기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재능을 발견한 카쇼기는 그녀를 로비스트인 에드워드 박에게 소개시켜주었고, 각종 총기류부터 핵탄두까지 거래되며,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오가는 로비스트의 세상을 보게 됩니다.

 

혹독하고 무자비한 로비스트 세계에서 꿋꿋하게 버틴 그녀는 11조원에 이르는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위해 라이벌인 애드워드 박과 치열하게 국방부를 상대로 로비를 벌이는 역을 맡게 됩니다.

 

 

 

 

 

문정희는 그동안 피해를 당하는 역을 많이 소화해냈는데요. 그동안 문정희가 해왔던 연기와는 많이 다른 연기를 배가본드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정희가 배가본드를 통하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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